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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박영근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8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부안 (처녀자리)

사망:2006년

직업:시인

최근작
2016년 5월 <박영근 전집 2 : 산문>

박영근

1958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남.
1981년 <반시(反詩)> 6집에 '수유리에서' 등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 시작.
1984년 첫 시집 <취업 공고판 앞에서>(청사), 산문집 <공장 옥상에 올라>(풀빛) 출간.
1987년 두 번째 시집 <대열>(풀빛) 출간.
1993년 세 번째 시집 <김미순전>(실천문학사) 출간.
1994년 제12회 신동엽창작기금을 받음.
1997년 네 번째 시집 <지금도 그 별은 눈뜨는가>(창작과비평사) 출간.
2002년 다섯 번째 시집 <저 꽃이 불편하다>(창작과비평사) 출간.
2003년 제5회 백석문학상을 받음.
2004년 시평집 <오늘, 나는 시의 숲길을 걷는다>(실천문학사) 출간.
2006년 결핵성 뇌수막염으로 타계.
2007년 유고 시집 <별자리에 누워 흘러가다>(창비) 출간.

민중문화운동협의회, 민중문화운동연합, 노동자문화예술운동연합 등에서 활동했으며, <예감> <내일을 여는 작가> <시평(詩評)> 등 잡지의 편집위원과 민족문학작가회의 인천지회 부회장, 인천민예총 부회장,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 등을 지냈다.
오랫동안 인천 부평에서 살았으며, 인천광역시는 2015년에 시인이 자주 거닐던 부평구청 옆 신트리공원에 민중가요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안치환 작곡.노래)의 원작시 '솔아 푸른 솔아-백제 6'를 시인의 육필로 새겨 시비를 세웠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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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오늘, 나는 시의 숲길을 걷는다> - 2004년 4월  더보기

나는 이 책에 담긴 대두수의 글들을 2001년 겨울부터 이듬해 봄이 다할 때까지 나름대로는 힘을 들여 썼다. 유난히 눈이 많았고, 하룻밤을 꼬박 새우면 시 한 편의 꼭지가 떨어지곤 했다. 그 환한 자리에 지친 몸을 눕히면서 듣던 새벽의 바람 소리를 나는 잊지 못한다. 그것은 내가 못다 읽은 시 행간의 퀭한 여백의 울림은 아니었는지. 시 한 편을 그것만으로 독자화시켜 온전하게 읽는 일의 어려움과, 그 비유의 세계의 씨줄과 날줄 사이를 아슬히 휘청거리듯 걸으며 느끼는 행복감을 달리 무슨 이름으로 불러야 할까. 그리고 이미 해석되어 상식으로 주어진 교과서적 진리로부터 훨씬 벗어나 낯선 이미지와 형상을 타고 일탈과 모험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을 때에 비로소 보이기 시작하는 시의 내밀한 자궁이라니! 나는 이제 내가 읽은 시들을 본디 있던 자리로 돌려보낸다. 그 시들은 어떤 미련도 없이 나를 떠나 자신의 자리에 고통과 상처를 길어올리고, 그만한 깊이와 그늘 속에서 자유와 비상을 꿈꿀 것이다. 또 다른 눈 밝은 이가 있어서 나와는 전혀 다르게 자신의 이름을 부를 때 낱낱의 시에 어려울 그 표정들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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