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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이미애

최근작
2011년 1월 <TV동화 행복한 세상 4>

이미애

일요스페셜」 ‘성덕바우만’, 〈한국의 미〉 〈사람과 사람들〉 등 다큐멘터리를 주로 쓴 방송작가다. 2002년에는 〈TV동화 행복한 세상〉으로 한국방송작가상을 받았고, 지금은 독립프로덕션 허브넷의 대표이사로 있다.
동화에서나 가능하다고 생각한 일을 정말로 해낸 여성이 있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받은 신선한 충격을 여러 사람과 공유하고 싶어서 2006년 《사막에 숲이 있다》를 펴냈다.
《풀씨가 된 모래알》은 강한 의지 하나로 어려움을 극복해 낸 인위쩐 이야기를 좀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그림책으로 엮은 것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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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사막에 숲이 있다> - 2006년 10월  더보기

갓 스물에 결혼한 뒤 황량한 사막에서 20년 넘게 풀씨를 뿌리고 나무를 심었다는 그녀는 코뿔소를 연상시킬 만큼 몸이 단단하고 힘이 센 장사였다. 악령 같은 모래 바람에 맞서 싸우느라 사막형 무사로 진화하지 않으면 안 되었을 그녀의 얼굴에도 펑 노인에게서 본 것과 똑같은 바람 자국이 있었다. 물지게와 삽자루가 그녀 몸의 일부처럼 느껴졌다. 일일이 헤아릴 수는 없지만, 그녀의 두 손으로 심어서 살려 낸 나무가 80만 그루에 이른다고 했다. 숲이 이름을 알 수 없는 수만 종의 나무와 풀과 새와 다람쥐와 온갖 벌레에 의해 저절로 건설되고 통치되는 자연의 제국이라고만 알고 있던 나의 통념은 그녀가 피와 눈물로 이룩한 오아시스를 보는 순간 깨졌다. 나라면 죽었다 깨어나도 할 수 없을 그 위대한 일을 묵묵히 해 왔으며 지금도 하는 그녀가 하늘의 해처럼 높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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