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을 전공하고 강의를 하며 살다가, 더 반짝이는 일을 만나 미련 없이 그만두고 ‘예쁜 거 만드는 삶’으로 인생의 방향을 틀었다. 우연히 보게 된 선캐처에 반해 직접 만들기 시작했고, ‘선캐처와 함께 하는 행복’을 다른 사람들과도 나누고 싶어 핸드메이드 소품숍 ‘프롬루’를 운영 중이다. ‘당신의 매일이 반짝이길’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선캐처를 비롯해 일상을 빛내는 소품들을 만들면서, 틈틈이 온라인 강의도 병행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from.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