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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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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8살 논어를 論하다>

김미현

PD를 꿈꾸는 중국 웨이하이한국학교 12학년.
아름다울 미(美), 어질 현(?), 아름답고 착하게 살라는 의미인 이름을 가진 19살 김미현인 나는 처음 중국에 온 나이는 6살이었다. 어릴 때부터 긍정적이고 밝았고 커서도 항상 발랄함을 유지하는 나는 사람들과 어울리길 좋아하고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다. 나는 나서길 좋아하고 무언가 상상에서 멈추는 것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피디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꼈고 미래에 내가 피디가 되어서 나의 상상들을 폼 나는 작품들로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을 꿈꾼다. 이 책엔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피디의 모습과 나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책을 쓰면서 나는 꿈에 대해 더욱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었고, 그로 인해 빛나는 미래에 한 발짝 가까워진 것같아 뿌듯 하기만한 날들이었다. 이 책은 나의 진로, 논어에 관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나의 고등학생 시절의 흔적이고, 기록이다. 서툴고 투박한 나의 글이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이 조금은 걱정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가 공감받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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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18살 논어를 論하다> - 2020년 2월  더보기

나에게 논어와 책쓰기란 기록이다. 왜냐하면 나의 고등학생 시절의 고민과 꿈이 담겨 있고, 고등학생인 지금이 아니면 다신 떠올리지 못할 생각이라고 생각되기에 논어와 책쓰기는 나의 고등학생 시절의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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