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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서혜영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8년

직업:번역가 통역가

기타:서강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사회교육을 전공했으며, 한양대 일문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최근작
2023년 10월 <책으로 가는 문>

서혜영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문 일한 번역가 및 통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굿바이, 헤이세이』 『반상의 해바라기』 『펭귄 하이웨이』 『거울 속 외딴 성』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레몬일 때』 『쉬 러브스 유-도쿄밴드왜건』 『하드보일드 에그』 『오로로콩밭에서 붙잡아서』 『도쿄밴드왜건』 『말해도 말해도』 『작은 인연』 『보리밟기 쿠체』 『반딧불이의 무덤』 『시노다 고코의 요리와 인생 이야기』 『번역어 성립 사정』 『그네타기』 『사라진 이틀』 『매리지 블루』 『사이좋은 비둘기파』 『명탐정 홈즈걸의 책장』 『명탐정 홈즈걸의 사라진 원고지』 『지상에서 런치를』 『수화로 말해요』 『소리나는 모래 위를 걷는 개』 『하노이의 탑』 『가출 기차』 『빌라 매그놀리아의 살인』 『헌책방 어제일리어의 사체』 『춘정 문어발』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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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무수히 많은 밤이 뛰어올라> - 2020년 11월  더보기

작가가 노부인과 청년의 만남이라는 파격적 설정을 택한 것은 그처럼 절망적으로 구조화한 격차 사회에도 변화와 도약을 위한 ‘틈’이 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 이 틈은 그 유리창 너머에는 나와는 다른 계급이라는 말로 뭉뚱그릴 수 없는, 서로 다른 수많은 사연과 희망과 기쁨과 슬픔을 가지고 사는 개개인들의 인생이 있다는 사실 자체에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이제 투명한 유리창은 소통을 위한 틈이자 통로가 된다. (...) 늘 소심했던 쇼타는 어느 날 그 여성을 직접 찾아가는 무모한 시도를 했으며, 거기에서 얻은 경험은 결국 그의 삶에 작은 변화를 가져왔다. 인생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어디로 갈 것인지는 직접 가 봐야 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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