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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하일권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9년 10월 <3단 합체 김창남 1~3 세트 - 전3권>

하일권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를 졸업한 후, 2006년 PARAN.COM에 『삼봉이발소』 연재로 폭발적 화제를 모으며 만화계에 데뷔했다. 총 조회수 1천만 회에 달하는 많은 사랑을 받은 『삼봉이발소』와 코믹타운 스포츠 조선 홈페이지에 김종학 프로덕션이 기획한 드라마 사전제작 프로젝트 『보스의 순정』 외에 『3단합체 김창남』『히어로 주식회사』『육식공주 예그리나』『두근두근 두근거려』『안나라수마나라』 등을 연재, 출간했다. ‘만화계의 젊은 피’로 불리우는 그는 재미있으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만화, 세월이 가도 다시 읽고 싶은 만화를 그리는 게 꿈이다.

그의 첫 작품인 『삼봉이발소』는 대학생다운 순수함과 대작가의 노련함이 조화된 보기 드문 수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우리가 애써 외면해버리는 ‘외모콤플렉스’라는 쓰린 주제에 대한 재고,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비판을 ‘외모바이러스’라는 황당한 설정을 통해 코믹하게 터치한 『삼봉이발소』는 무거운 주제이지만 치밀한 구성능력으로 시종일관 공감과 폭소를 자아내며 감동을 주었다. 그리고 이것이 잠깐의 기합만이 아닌 걸 증명이나 하는 듯이, 이후에 발표한 작품들 속에서도 그는 섬세한 그림체와 젊은 개그 속에도 뼈 있는 한 마디를 당당히 내뱉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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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병의 맛 1> - 2019년 5월  더보기

『병의 맛』을 읽어주신 독자분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병의 맛』은 꽤 오래전부터 생각해뒀던 이야기였습니다. 민감한 화두에 만화의 분위기도 너무 어둡고 다른 작품과 동시 연재를 하느라 작업 중에 힘든 점이 많았지만, 이번 『병의 맛』은 오래전 제가 독자였던 시절 ‘만화에게서 받은 소중한 무언가’를 다시 지금의 독자분들에게 전해드리자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작업했던 것 같습니다. 부족한 만화지만, 그래도 ‘그 무언가’가 조금이라도 전해졌을까라고 생각하며 『병의 맛』에 달린 독자분들의 댓글을 읽다가 오히려 제가 ‘더 소중한 무언가’를 배로 돌려받은 느낌입니다. 다시 한 번 독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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