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퇴직을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회복적 생활교육 공동체를 통해 내면이 치유되는 경험을 하였다. 회복적 생활교육이라는 렌즈를 끼고 아이들을 한 발짝 뒤에서 지지하는 교사로 살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수석교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