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지도자의 꿈을 키우던 20대 청년의 인생은 땅 투자를 시작하면서부터 달라졌다. 처음엔 막연히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이었으나 수많은 땅을 접하고 끊임없이 공부한 결과, 땅은 ‘선택받은 자’의 것이 아닌 ‘선택하는 자’의 것이라고 확신하게 됐다.
어느덧 투자 경력 10여 년. 저자는 부동산 투자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지금,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실전에서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투자의 방향을 제시하는 부동산 컨설팅을 업으로 하고 있다. 또한 ‘땅 투자 바이블’이라는 닉네임으로 세미나를 주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땅에 대한 기본 지식과 서류를 분석하는 방법,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자 스스로 좋은 땅을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주려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