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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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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국외에서 본 19세기 말의 동아시아와 김홍집>

김동한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에서 화학을 공부하고, 1957년 이학사 학위를 수령한 후 국방부과학연구소를 거쳐 우리나라 최초의 화학공장인 충주비료공장 최초의 화학공장인 충주비료공장 시운전에 참여하고 1961년 도미하여 Univ. of North Carolina에서 유기화학을 전공하고 1965년에 Ph.D. 학위를 받았다. 제약회사 Wyeth Laboratories에서 신약창출연구에 종사하던 중 연구중심대학으로 신설하는 포항공과대학 김호길 학장에게 붙들려 1986년 귀국해서 포항공대 화학과를 개설했는데, 1993년 국내 대학의 화학과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화학과 주임교수를 역임하고, 이학장과 대학원장을 역임하였으며, 겸직으로 포항제철(POSCO)의 기술연구소인 산업과학연구소의 창립 이공 담당 부소장을 역임하였다. 우수연구센터인 생리분자과학연구센터 소장으로서 생유기화학을 한국에 정착시켰다. 1977년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화학 분야 국제학술지의 편집위원회 위원이 되었으며, 2004년 정년퇴임을 할 때는 6개 국제학술지의 편집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였다. 69건의 미국 특허의 발명자이고, 130여 편의 연구논문을 미국화학회지를 비롯한 국제학술지에 발표하였으며, 13개의 총설과 총서, 그리고 창약화학 교과서를 저술하였다. 재미한국과학기술자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포항공대와 중국 연변대학(延邊大學) 명예교수이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명예회원이며, 이태규 학술상(대한화학회), 상허대상(학술 부문) 그리고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받았다.
2004년 정년퇴임 후 미국으로 돌아와서 한국근대사에 관심을 가지고 역사 공부를 하는 중 국외에서 나온 문헌들을 읽으면서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의 당시의 역사를 국외에서 본다는 견지에서 외람되게 이 책을 쓰게 됐다. 서구의 식민지화 사조가 동아시아로 밀어닥친 19세기 말은 동아시아에 새로운 국제질서가 형성되는 시기로서, 은둔의 나라 조선을 놓고 대국 청국과 먼저 근대화한 일본이 각축전을 벌였고, 러시아와 미국이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했다. 조선을 놓고 강대국들이 각축전을 하는 와중에 조선은 근대화 국가로 발돋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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