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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고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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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보이스봇 & 챗봇 디자인>

고형석

공학 박사이자 IT 컨설턴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빅데이터, 챗봇에 관련된 과제를 꾸준히 수행 중이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 기관 정보화 사업 관리 방법론』(아이티엠지, 2014)과 『프로덕트 리더십』(에이콘, 2018)을 출간 및 번역했다.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과 같은 디지털 신기술을 도입해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정보 관리 기술사, 정보 시스템 감리사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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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보이스봇 & 챗봇 디자인> - 2019년 7월  더보기

챗봇과 보이스봇을 도입해 대화형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서비스 제공자는 비용 측면의 효율성을 기대하고, 대화형 시스템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시간 제한 없이 사용함으로써 시간을 절약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하지만 대화형 서비스를 위해 챗봇과 보이스봇을 도입하는 것은 단순한 일이 아니다. 또한 자연어의 의도를 이해하기 위한 딥러닝·머신 러닝 기술을 적용해 챗봇·보이스봇 기반의 대화형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기도 어렵다. 설령, 꽤 많은 비용을 투입해 직접 대화형 시스템을 구축하더라도 이 시스템의 품질을 검증하는 데 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챗봇과 보이스봇을 도입해 대화형 시스템을 구축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이미 검증된 기술(NLP: NLU, 지능형 AI 기술)을 서비스에 적용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챗봇과 보이스봇을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이 등장하게 된 배경이다. 현재 꽤 많은 서비스 플랫폼들이 등장해 누구나 챗봇과 보이스봇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플랫폼을 선택할 때는 누구를 대상으로 서비스해야 하는지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왜냐하면 서비스 플랫폼별로 사용자 채널(사용자 접점이 되는 디바이스/애플리케이션)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채널이 있기 때문이다. 서비스를 어떤 환경(안드로이드, iOS, 유통 채널, 메신저)에서 제공할 것인지 여부에 따라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책에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에서 제공하는 플랫폼, 대화형 디자인에서 중요하게 다뤄야 하는 고려 사항 그리고 세계적 선도 기업의 구축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개발 언어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도 대화형 시스템을 디자인하거나 구축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AI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자연어 처리(NLP, Natural Language Processing)에 대한 지식, 대화형 AI의 상호 작용을 이해함으로써 대화형 시스템을 구축할 때 고려해야 하는 인간-머신 간 대화형 디자인에 대한 지식과 상호 작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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