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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23년 직장생활의 종지부를 찍고 작가로 살아보겠다고 몸부림 중입니다. 퇴사 덕분에 매일이 도전이고 매일이 분수령이 되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음은 잃지 않으려 애쓰고 있습니다.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에 소박하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남자가 되어야겠다고 오늘도 카페 한구석에 앉아 글을 씁니다. 어쩌면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며 공상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당신과 수다라도 떨고 싶네요. 언제든 2시간은 실컷 떠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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