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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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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혼돈의 물리학>

유상균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는 건강한 세계를 희망하면서 물리학을 디딤돌 삼아 삶과 학문이 조화를 이루고 자유로운 개인들이 공감하고 협력하는 대안대학 공간을 만드는 일에 힘쓰고 있다. 어렵고 딱딱한 물리학이 사실은 무척 재미있을 뿐 아니라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대안사회를 만드는 데도 매우 중요한 학문임을 대안대학 학생과 시민들에게 알리고, 스스로도 차가운 머리뿐 아니라 뜨거운 가슴으로 세계를 이해하고 변화시키는 데 작은 힘을 보태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한 후 일리노이대학교(어배너–샴페인)의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앤서니 J. 레깃 그룹에서 방문연구원으로 활동했다. 귀국 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대안대학인 함양의 녹색대학교(현재 온배움터)에 합류하고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또한 서울에서 대안대학 지순협 설립에 참여하여 현재 학장을 맡고 있으며, 중등 대안학교 ‘더불어가는 배움터길’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녹색대학교에서는 기초 교양과정을 담당하면서 ‘물질과 생명’, ‘천지인’, ‘대안문명의 탐색’ 등을 가르쳤고, 지순협 대안대학에서는 ‘물질과 우주’, ‘자연과 인간의 진화’, ‘지구적 위기와 적녹보라 패러다임’, ‘생태철학’ 등을 강의해왔다. 더불어가는 배움터길에서는 교양과학
으로, 서울시립대학교에서는 ‘과학사 이야기’와 ‘인문사회계를 위한 물리학’ 과목으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민의 물리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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