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에서 나고 자랐으며 2015년에 《시와소금》, 《어린이문학》에 동시를 발표하면서 글쓰기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2018년에 첫 동시집 『너무 짧은 소풍』을 펴냈습니다. 지금은 울진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공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