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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양영란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8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4년 8월 <마치 박사의 네 아들>

양영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코리아 헤럴드》 기자와 《시사저널》 파리 통신원을 지냈다. 옮긴 책으로 『안젤리크』,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아가씨와 밤』, 『꾸뻬 씨의 핑크색 안경』, 『왜 세계의 가난은 사라지지 않는가』, 『탐욕의 시대』, 『잠수종과 나비』, 『그리스인 이야기』 등이 있으며, 김훈의 『칼의 노래』를 프랑스어로 옮겨 갈리마르에서 출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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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꾸뻬 씨의 핑크색 안경> - 2018년 9월  더보기

꾸뻬 씨는 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관찰하고 탐구하고 고뇌하는가 하면, 현실의 장에서 끊임없이 주변 사람들을 돕고자 심리치료사로서 맹활약을 펼친다. 고민거리가 생길 때마다 그가 찾아가는 오랜 친구들은 하나같이 남다른 매력으로 똘똘 뭉친 인물들이다. 설사 행복으로 가는 마스터키까지 간직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존재 자체만으로도 독자들에게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개성 만점인 인물들이다. 심리치료의 핵심을 학구적인 관점이 아니라 흥미진진한 인물들과의 접촉을 통해 구체적인 사례로 보여주고자 하는 저자의 독창성과 배려가 돋보이는 장치라고 하겠다. 어쩌면 심리치료라는 조금은 두렵고 딱딱해 보이는 분야가 우리 일상이나 주변 환경과 결코 분리되어 생각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저자가 소설이라는 양식을 선택한 것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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