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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광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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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미술관에 간 의학자>

박광혁

진료실과 미술관을 오가며 의학과 미술의 경이로운 만남을 글과 강의로 풀어내는 내과전문의다. 그는 청진기를 대고 환자 몸이 내는 소리뿐만 아니라 캔버스 속 인물의 생로병사에 귀 기울인다. 미술과 만난 의학은 생명을 다루는 본령에 걸맞게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감성이 교류하는 학문이 된다. 의학자의 시선에서 그림은 새롭게 해석되고, 그림을 통해 의학의 높은 문턱은 허물어진다.
그는 병원 생활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틈틈이 화집을 펼쳐 들어 해소하고, 긴 휴가가 생기면 어김없이 해외 미술관을 순례한다. 진료를 마친 후에는 의사와 일반인, 청소년, 기업 경영진 등을 대상으로 ‘의학과 미술’, ‘신화와 미술’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를 거쳐, 내과전문의 및 소화기내과 분과 전문의로 환자와 만나고 있다.
지은 책으로 2021년 세종도서(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선정된 『히포크라테스 미술관』과 『60일간의 교양 미술』 『뜻밖의 화가들이 주는 위안』(공저) 『퍼펙트내과(1~7권)』 『소화기 내시경 검사테크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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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히포크라테스 미술관> - 2020년 10월  더보기

‘어떻게 살려낼 것인가?’란 질문에서 의학이 출발한다면,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의 해답을 찾는 것이 인문학이다. 두 학문은 결국 인간의 삶에 관한 문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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