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일본 교토 출생.
교토의 ‘철학의 길’을 가까이에 두고 자랐으며 고등학생 시절 여러 철학서를 접하며 많은 감명을 받았다. 교토 여자대학 재학 중, 예능 활동을 거쳐서 현재는 작가, 철학 내비게이터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데뷔작으로 철학자의 생각과 경험을 담은『내 몸을 일깨워주는 말(私の體を鞭打つ言葉)』, 철학 엔터테인먼트 소설 『니체가 교토에 와서 17살 나에게 철학을 가르쳐 주었다』로는 제5회 교토본대상을 수상했다. 또 날마다 철학자의 말을 접하는 『매일 철학-EVERYDAY PHILOSOPHY』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