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사회에디터. 1995년 한겨레신문사 기자가 됐다. 편집부, 경제부, 사회부, 한겨레21부, 문화부를 거쳤다. 신년기획TF 팀장으로 기획에 참여했지만 후배들의 발품에 얹혀간 셈이다. 여전히, 세상을 바꾸는 기사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