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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민심리학자이자 심리상담가인 황상민 박사는 서울대학교 심리학 학부를 졸업, 하버드 대학에서 심리학 석사와 박사과정을 거쳤다.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마친 후 귀국해 세종대 교육학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를 역임하며 한국 사회 속 한국인의 심리, 다양한 주제에 따른 심리에 관해 심층적인 연구를 수행했다. 그의 연구결과는 2000년 저서 『인터넷 세계의 인간심리와 행동: 사이버 공간에 또 다른 내가 있다』를 시작으로 『한국인의 심리코드』, 『독립연습』, 『짝, 사랑』, 『나란 인간』, 『대통령과 루이비통』,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닐 때 만들어지는 병, 조현병』 등 책 수십 권과 백 편에 가까운 연구논문, 발표 등에 잘 나타나 있다. 또한 30년 이상 이어온 ‘한국인의 심리’에 대한 탐구 결과를 토대로, 개개인이 자신의 성격을 확인할 수 있는 WPI 검사(Whang’s Personality Inventory)를 개발했다. 이와 더불어 ‘마음의 MRI’ 검사들을 개발해 누구나 각자 다양한 삶의 문제나 이슈와 관련된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고, 자기 삶의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다양한 심리검사를 통해 각기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서 각자 갖게 되는 자기 마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그뿐 아니라 그는 이 심리검사들을 활용해 각 사람들이 자기 삶의 어려움과 아픔의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심리상담 모델’을 고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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