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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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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한승원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39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장흥 (천칭자리)

직업:소설가 시인

가족:딸이 소설가 한강

최근작
2024년 5월 <고요, 신화의 속살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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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원

1939년 전남 장흥출생. 서라벌 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대한일보』로 등단.(소설 「목선」)
소설 「앞산도 첩첩하고」, 「아제아제 바라아제」, 「해변의 길손」, 「폐촌」, 「그 바다 끓며 넘치며」, 「초의」, 「추사」, 「다산」, 「사람의 맨발」, 「사람의 길」, 「아버지와 아들」 등. 산문집 『산돌 키우기』, 『꽃을 꺾어 집으로 오다』, 『한승원 글쓰기 비법 108가지』, 『한승원의 소설 쓰는 법』, 『나 혼자만의 시쓰기 비법』 등. 시집 『열애일기』, 『사랑은 늘 혼자 깨어 있게 하고』, 『노을 아래 파도를 줍다』, 『사랑하는 나그네 당신』, 『이별 연습하는 시간』, 『꽃에 씌어 산다』.
현대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 소설문학상, 김동리문학상, 한국불교문학상, 해양문학상, 미국 기리야마 환태평양 도서상 수상.
현재 전남 장흥 안양 해산토굴에서 집필 중.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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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검은댕기두루미> - 1999년 10월  더보기

어둠 속에서 불을 밝히는 것은 머릿속에 있는 어둠 감지 기능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불은 빛을 필요로 하는 자, 잠들어 있지 않고 깨어 있는 자, 어둠을 인식하는 자가 밝히는 것이다. 어둠이 내리자마자 불을 밝히는 자동 가로등은 내부에 어둠 감지 장치를 장착하고 있다. 그 어둠 감지 장치는 자기 불빛 속에 있어서는 안된다. 자기 불빛의 파장이 미치지 않는 어둠 속에 있어야만 한다. 그 불은 그 가로등이 어둠을 감지한 결과물이다. 세상의 모든 불, 모든 빛은 어둠을 먹고 산다. 소설도 그러하다. 소설가는 어둠 감지 기능이 살아 있는 한 소설을 쓰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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