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무언가를 관찰하며 그리기를 좋아하던 아이였고, 현재는 그 상상을 바탕으로 즐겁게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 『레벨 업 브라더』, 『섣달그믐의 쫄깃한 밤』, <이상한 초대장> 시리즈, 『강남 사장님』, 『13일의 단톡방』, 『담임 선생님은 AI』, 『재까닥 캠프』, 『당신의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열세 살의 덩크 슛』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