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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해외저자 > 종교/역학

이름:찰스 스펄전 (Charles Haddon Spurgeon)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834년, 영국 엑세스 켈비던 (쌍둥이자리)

사망:1892년

최근작
2024년 8월 <나를 죽이고 예수로 사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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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글쓴이 스펄전(1834-1892)은 말씀의 사람이자 기도의 사람이다. 그는 말씀의 검이 좌우에 날이 서도록 기도의 불방망이로 단련했다. 그가 이렇게 단련한 예리한 말씀의 검으로 강단에 설 때에 뭇 심령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어 대대적인 회개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그는 말씀을 전하기 전에 뜨거운 성령의 임재를 간구했다. 그는 성령의 임재가 없이는 말씀을 전하려고 하지 않았다. 능력의 말씀을 권세 있게 전하기 위해서 하늘의 기름부음을 갈구했다. 그리하여 오직 기도만이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충만히 체험하게 함을 강조했다. 또한 열정 없는 기도는 기도가 아니라고 역설하면서 뜨겁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지 않는 것은 전혀 기도하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외쳤다. 그 격렬한 기도의 촉구를 들은 사람들은 기도하지 않고 버티기가 힘들었다. 그리하여 그가 시무하던 메트로폴리탄 타버너클교회는 기도로 펄펄 끓는 교회가 되었다. 기도의 사람이자 성령의 사람인 스펄전은 이 책에서 자신의 직접적인 영적 경험과 성경의 내용을 군더더기 없이 설득력 있게 전개하기에 읽는 이로 하여금 큰 영적 기쁨을 만끽하게 해준다. 대표작으로는 「은혜,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 등 다수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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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매일 아침 하나님의 격려 한마디 365> - 2010년 10월  더보기

저는 스펄전 목사님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2천편이 넘는 목사님의 설교를 읽었고 그 중 천편은 세밀하게 분석해 보았습니다. 거기에서 소중한 보석의 밭을 발견했습니다. 3백편도 더 되는, 소망과 위로와 용기를 주는 짧은 말씀들을 찾은 것입니다. 상처 받고 어쩔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목사님은 위로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탁월한 재능으로 깊은 진리를 풍성하고 따듯한 영적 분위기가 있는 쉬운 말로 표현하셨습니다. 이 말씀들을 성경 공부 모임에서 함께 나눠 봤는데 큰 축복이었습니다. 스펄전 목사님의 글은 세월을 건너뛰어 오늘, 상처받은 사람이나 몸부림치는 사람 또는 낙심하고 있는 사람에게 말씀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지금도 올바른 해답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설교의 황태자(Prince of Preachers)라고까지 칭송을 받는 스펄전 목사님도 당시에는 멸시와 병으로 고생하셨습니다. 19살에 런던 교회의 강단에 섰을 때 그는 언론으로부터는 야유를 받았고 교계에서는 조롱을 받았습니다. 우울증으로 고생했으며, 통풍을 앓았는데 마지막 20년은 심한 통증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목회를 하는 동안 콜레라가 유행하여 매일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습니다. 결핵도 만연했습니다. 마취하지 않은 채 수술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업의 실패도 다반사로 일어나 빚을 갚지 못한 채무자를 수감하는 감옥(Debtor's Prison)은 만원이었습니다. 런던에서만 100,000명의 어린이가 가난으로 방황하다가 감옥엘 가거나 사망했습니다. 헌신적으로 사역하셨던 목사님은 심방과 전도를 위하여 런던 남부 지역을 누비고 다니셨습니다. 목사님이 당하신 고통과 시련은 예수 그리스도와 성도들에게 더 가까이 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성도들의 고난을 아셨습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생각하게 되고 그들이 느끼는 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낙심, 성공, 우울, 고통, 걱정 그리고 죽음의 공포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상처 받은 사람들, 어찌할 바를 모르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전도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말씀에 나타나는 것과 같이 목사님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시고 시련 중에 용기를 갖게 하시고 하늘나라에 조금 더 다가가도록 만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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