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이강엽

출생:1964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2년 8월 <고전문학, 세상과 만나다>

이강엽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수학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학부대학을 거쳐, 2002년부터 대구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고전산문을 중심으로 연구하며 교육하고 있다.
《토의문학의 전통과 우리 소설》, 《신화 전통과 우리 소설》, 《둘이면서 하나—고전서사의 짝패 인물》, 《바보설화의 웃음과 의미 탐색》 등의 학술서적을 저술하였으며, 대중과의 폭넓은 소통을 위해 《강의실 밖 고전여행》(전 5권),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강물을 건너려거든 물결과 같이 흘러라》, 《살면서 한번은 논어》, 《삼국유사 어디까지 읽어봤니?》 등의 교양서 집필에도 힘썼다.
이 책, 《고전문학, 세상과 만나다》는 교양서라면 으레 가볍고 작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무게감을 가지고 두텁게 독자에게 다가가려는 저자의 새로운 시도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강의실 밖 고전여행 3> - 2005년 11월  더보기

이번 권 역시 매 강의마다 작품, 갈래, 주제를 다루고 있다. 작품이면 작품, 갈래면 갈래, 주제면 주제별로 다루는 것이 일관성이 있어 보이기는 하겠지만, 필자가 실제로 강의를 할 때 그렇게 할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것이 고전문학을 이해하는 데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작품을 심도 있게 이해하는 것은 물론 필요한 일이며, 고전문학에만 있고 현대문학에서는 자취를 감춘 갈래들에 대한 설명 역시 없어서는 안 될 것이다. 더욱이 고전을 옛문학으로만 묶어두지 않으려면 고전과 현대를 관통하는 끈을 잡아두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주제론적 접근을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나 같은 개별 작품, '자연'이나 '원(怨)과 한(恨)' 같은 주제, 탈춤 같은 갈래 등을 함께 다루는 것은 그런 점을 염두에 둔 것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