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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Vilia M. Tarvydas (Tarvydas, Vilia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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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재활상담학개론>

Vilia M. Tarvydas(Tarvydas, Vilia M.)

박사는 미국 공인재활상담사로, 재활 및 상담자 교육 명예 교수이자 장애재활 윤리연구소(Institute on Disabilities and Rehabilitation Ethics: I-DARE)의 설립자이다. 그녀는 외상성 뇌손상과 신체 재활 분야에서 40년간 재활 실무 경험을 하며 재활 상담자 교육자로서 일해 왔다. 그녀의 주된 연구 분야 및 발표 주제는 윤리학, 윤리적 의사 결정, 전문적 관리 및 기준이다. 이와 같은 분야와 관련하여 다수의 저서를 저술했는데, 본서 외에도 기존 저서 『Ethical and Professional Issues in Counseling』의 4판인 『Counseling Ethics and Decision Making』(2016)의 공저자이다. Tarvydas 박사는 상담 직업화, 윤리학, 그리고 자격인증 등의 분야에 긴 경력이 있다. 그녀는 아이오와 행동과학 심사위원회와 징계위원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미국상담학회(ACA) 인가 위원회의 일원으로 수년간 일해 왔다. 최근에는 미국 연합 주립 상담협회위원회(AASCB)/미국상담학회(ACA)의 20/20 구상 발의를 위한 관리감독위원회의 위원으로 일하였다. 그녀는 재활상담사 자격화와 관련하여 방대한 경험을 갖고 있는데, 재활상담사인증위원회(CRCC)에서 8년 동안 조사연구위원회의 부회장과 총무, 윤리위원회의 회장직을 역임하였다. 뿐만 아니라 Tarvydas 박사는 전국재활교육협의회(NCRE), 미국 재활상담협회(ARCA), 그리고 미국 주립 상답협회위원회(AASCB) 세 기관의 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미국상담학회 윤리위원회와 미국작업치료협회 윤리위원회의 위원이다. 2005년 미국상담학회 윤리강령을 제정한 미국상담학회의 윤리강령 개정 대책위원회의 위원이었으며, 1987년에는 하나의 통합된 재활상담사 전문 윤리강령을 만든 단체들의 모임에서 의장을 맡았다. 2010년 재활상담사 인증위원회 윤리강령 개정을 위한 대책위원회의 위원장이었고, 현재 상담 및 관련 교육 프로그램 인가 위원회(CACREP)의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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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재활상담학개론> - 2020년 5월  더보기

재활상담학 개론 2판의 독자가 된 여러분을 환영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 책은 이전에 과 라는 제목으로 출판된 재활상담학 기본서들의 4판에 해당한다. 이번 판의 제목은 3판의 것과 동일한데, Dennis Maki와 Vilia Tarvydas이 구조와 양식은 유지하고 정신재활과 재활상담가들에 의해 수행되는 정신보건 현장에서의 상담 전반에 대한 새롭고 최신화된 내용들을 수록하였다. 책의 앞부분에서 이어지는 내용의 구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은 재활상담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자들에 의해 발전된 것으로서, 본서의 저자들은 각 주제의 전문가들이다. 이렇게 뛰어난 연구자 집단과 함께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 행운과 같은 일이다. 각 장의 저자들은 명료한 귀납적 추론과 연역적 추론의 과정을 통해 요점을 제시함으로써, 우리가 이전의 것들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미래의 것들까지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우리가 의도한 바는 새로운 신경과학과 약학 분야의 새로운 연구 결과와 지식, 디지털 의사소통과 공학의 발전, 경제와 사회 환경의 변화에 대해 이해하면서, 재활상담의 역사와 철학을 기념하는 것이었다. 다른 말로, 중요한 것들을 불필요한 것과 함께 버리고 싶지 않았다. 근본적으로 오늘날 재활상담가들이 사용하는 지식과 도구들이 십여 년 전의 것들과 같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재활상담학 교육자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행된 설문에서 최신화된 재활상담학의 개론서의 필요성이 드러났다. 재활상담의 전문적 실제는 계속해서 변화해 왔는데, 2012년 이래로 재활상담 실제의 중요한 변화들에 대해 직접적으로 다룬 개론서가 없었다. 재활상담 분야에서 지금과 같은 변화가 전무하였기에,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미래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지는 않지만, 역사와 철학에 대한 지식을 통해 현재, 그리고 현재와 미래의 학습자들, 교육자들, 실무가들이 그들 자신과 내담자들을 위한 보다 나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재활상담가들의 수련 과정, 전문성, 평등권으로서 장애를 이해하는 관점 등을 살펴보며, 재활상담가들이 앞으로도 광범위한 전문성의 기회를 계속해서 넓혀나갈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이런 점을 염두에 두면서,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재활상담이 탁월한 전문성을 나타나게 될 미래를 그려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또한 이 책의 저자들이 안내자로 발 벗고 나섰던 지식과 지혜의 여정이 독자들 마음에 간직하게 되기를 원한다. 재활상담 입문자들도 내용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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