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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이상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0년,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

최근작
2020년 6월 <[큰글자도서] 깨져라 미학 유쾌하라 예술 >

이상현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들어가면서 ‘집’과 인연을 맺었다. 소설을 쓰겠다고 회사를 나왔지만, 《용평리조트 30년사》 집필에 참여하면서부터 한옥의 매력에 빠져 한옥연구가가 되었다.
그는 한옥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목수 일까지 배웠다. 글을 쓰는 사람을 작가라고 하는데, 한자를 그대로 풀면 집을 짓는 이가 된다. 글을 쓰는 사람은 마음의 집을 짓고 나무를 만지는 사람은 몸의 집을 짓는다. 즉 작가로서 몸을 담는 집과 마음을 담는 집을 함께 짓고 있는 셈이다.
최근의 저서로는 《우리가 사는 한옥》, 《디자인의 새로운 상상, 한옥》이 있으며 강연 형식으로 풀어낸 미학 입문서 《깨져라 미학 유쾌하라 예술》, 한옥이 품은 인문학적 가치를 찾는 《인문학, 한옥에 살다》, 대중에게 한옥을 쉽게 안내하는 《이야기를 따라가는 한옥 여행》과 《한옥과 함께하는 세상 여행》 그리고 한옥학 개론서 《즐거운 한옥읽기 즐거운 한옥짓기》 역시 그의 사유의 결과물이다.
그는 한옥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다양한 인문학적 주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풀어내고 있다. 틈틈이 한옥을 통한 미학 철학 문화 등 다채로운 인문학적 주제로 강연하며 대중에게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한옥을 통한 통합적인 사유로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과 세계를 이해하고, 이를 현실에 이용하기를 기대하며, 지금 어디선가 글을 쓰고 강의를 하고 있다.

(인문학 중심) 한옥연구소: http://blog.naver.com/eok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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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즐거운 한옥읽기 즐거운 한옥짓기> - 2007년 10월  더보기

한옥을 보면 우리 문화와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그 바탕 위에서 누구나 한옥을 실제 지을 수 있습니다. 한옥 짓기는 아주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꼭 그런 건 아닙니다. 한옥은 우리 민족 누구나 지어서 살아온 집이기 때문입니다. 한옥 짓기가 너무 추상화되고, 일본의 강점과 근대화로 전통의 맥이 끊어져 어려워 보일 뿐입니다. 아주 최근까지 우리 민중은 도움을 받기는 했겠지만 스스로 집을 짓고 살아왔습니다. 한옥은 누구나 짓던 우리의 민속주택이고 그 다양성에 의해 지금까지 생존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옥을 통해 보는 세상은 따뜻합니다. 저와 함께 한옥이 만드는 세상을 한 번 느껴보시는 게 어떨까요? 제가 안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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