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워크(lifework) 안내자다.
26살에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패러글라이딩 체험하기, 긴 머리 휘날리며 오토바이 타기, 대학로 연극 무대에 배우로 서기, 인도 배낭여행 하기, 전국 일주 하기, 책 내기 등 32가지의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실천하였다. 그리고 가장 가슴 뛰는 일이 꿈을 찾는 젊은이를 돕는 것임을 발견하고 드림컨설턴트가 되었다. 2003년 5월부터 ‘꿈 스케치’라는 워크숍을 진행하고, 사하라 비전연구소를 운영하며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가슴 뛰는 꿈을 찾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