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습니다. 부모님들도 엄마 아빠가 처음이기에, 아이와 교감하고 소통하면서 같이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공모로 뽑힌 다양한 이야기를 책 한 권으로 엮어 낸다니 감동이 두 배이고, 이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대표작으로 창작 그림책 『꽃사과』가 있고, 그린 책으로 『꽃구경』, 『아가야 뭐하니?』, 『팬티를 입으면』 등이 있습니다. instagram.com/kyoungg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