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잉글랜드 햄프셔 출생. 14세 때 나오미 캠벨의 눈에 띄어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버버리 메인 모델을 거쳐 지난 2011년 <삼총사 3D>에 출연했으며 킴벌리 피어스 감독의 <캐리>, 사냐 페스트 감독의 <엔들리스 러브>등으로 할리우드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비한 매력과 바비 인형몸매로 모델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중인 차세대 유망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