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이의 블로그 ‘달콤한 이 순간, Miree's’의 사진을 맡고 있다. 군침 도는 음식과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그의 사진은 밀이의 블로그가 인기를 얻는 데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예쁜 카페와 맛집을 돌아다니며 색깔 있는 인테리어와 음식을 카메라에 담는 게 취미인 그는 자신만의 느낌이 묻어나는 사진을 찍는 것이 바람이다. 현재 엔씨소프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