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두 아이, 개와 고양이, 모르모토, 토끼, 거북, 햄스터와 금붕어, 저빌쥐와 함께 살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과 희곡을 쓰고, 시 선집 <길을 가다가:소녀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와 시>를 편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