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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최재혁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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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나의 미국 인문 기행>

최재혁

도쿄예술대학에서 근대기 일본 제국과 식민지(점령지)의 미술과 시각문화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예술서 및 인문서 번역 작업을 하며 출판사 연립서가에서 책을 만든다. 공저로 『아트 도쿄: 책으로 떠나는 도쿄 미술관 기행』, 『서경식 다시 읽기』, 『비평으로 보는 현대 한국미술』 등이, 번역서로 『나의 일본미술 순례1』, 『나의 조선미술 순례』, 『나의 미국 인문 기행』, 『성스러운 동물성애자』, 『인간은 언제 부터 지루해 했을까: 한가함과 지루함의 윤리학』, 『무서운 그림 2』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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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왕의 목을 친 남자> - 2012년 6월  더보기

프랑스혁명이라는 격동기를 관통했던 실존 인물의 삶을 당시 굵직한 사건과 교차시키며 역사서, 전기, 소설이 가진 장점을 취해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에 선 서술감각을 선보인다. 예를 들어 국왕 암살 미수사건의 주모자 다미앵의 능지처참 처형, 사회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목걸이 스캔들을 비롯해 혁명의 전조였던 바스티유 사형수 구출사건, 혁명의 가장 어두운 측면을 드러낸 9월 학살사건, 절대왕정의 마침표를 찍고 공화정의 성립을 공표한 루이 16세 최후의 날까지 다채롭고 흥미로운 사건과 일화가 한 사형집행관의 인생을 축으로 새롭게 배치되고 있다. 특히 한 장을 따로 할애하여 기요틴의 탄생 비화를 다룬 저자는 만민평등과 인도주의 사상의 발로로 고안된 기요틴이 도리어 대량살상 장치로 바뀐 역설적 상황을 입체감 있게 서술하였다.

-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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