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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심우찬

최근작
2021년 1월 <벨 에포크, 인간이 아름다웠던 시대>

심우찬

서울에서 태어났고, 대학을 졸업하고 파리로 가서 패션 공부를 했다. 도쿄에서 첫 직장을 다녔고 다시 파리로 보내졌다. 지구 곳곳을 다니며 아름다운 모든 것을 열렬히 사랑했고 삶의 반 이상을 보낸 파리에서, 벨 에포크야 말로 그를 파리로 이끌던 강한 영감이자 열정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둡고 힘든 시기 일수록 더욱 더 아름다움을 향한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믿는 그는 인간이 아름다웠던 시대, 그 찬란한 아름다움의 기록을 더 널리 공유하고자 애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파리 여자, 서울 여자》,《청담동 여자들》,《프랑스 여자처럼》등이 있으며 파울로 로베르시, 가즈요시 시모무라 등과 사진집 《Marvelously, Kim Hee Seon》를, 피터 린드버그와 송혜교의 사진집 《The Moment》를 함께했다. 2019년 제1회 프라이드 갈라 콘서트를 비롯, 데코르테, 클레르 드 포, 반 클리프 앤 아펠 등과 함께 다수의 벨 에포크 음악회를 기획, 진행한 바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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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청담동 여자들> - 2008년 7월  더보기

이 책은 화려한 삶을 사는 청담동 여자들의 보고서도, 그녀들을 향한 맹목적인 핑크빛 예찬서도 아니며 또한 그녀들의 소비 지향성을 잘근잘근 씹는 재미로 가득 찬 책도 아님을 밝혀둔다. 내가 말하고 싶은 청담동 여자는 결국 사는 지역을 넘어선 대한민국 여자들 이야기이다. 다만 '청담동 여자들'이란 대한민국 여자 중에서 가장 상징적인 존재를 차용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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