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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강준철

출생:, 대한민국 경상북도 성주

최근작
2020년 5월 <외로운 새로움>

강준철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2003년 《미네르바》 봄호로 등단했으며 부산여자대학교 교수로 정년퇴임했다. 우리말글사랑행동본부, 수영구문인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문인협회, 부산한글학회 회원, 부산문인협회, 미네르바문학회 이사로 있다. ‘시와인식’ 동인. 시집으로는 『바다의 손』, 『푸조나무가 웃었다』, 『부처님, 안테나 위로 올라가다』 , 『나도 한번 뒤집어 볼까요?』, 『벽이 벽 너머에게』가 있으며 저서로는 『꿈 서사문학 연구』 등이 있다.

*kangjc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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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외로운 새로움> - 2020년 5월  더보기

시에 정답이 없다. 고정불변이 아니라는 얘기다. 모든 것이 고정불변이 아닌데 시가 어떻게 고정불변이겠는가? 나는 늘 시를 새롭게 쓰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일은 위험이 따른다. 독자들로부터 외면당하거나 비난당할 수도 있다. 그래도 계속 도전하고 싶다. 새로움에 대한 도전은 예술가의 운명이다. 그래서 나는 나 자신으로 살며, 첨단을 향해 철저히 외로워지고자 한다. 좋은 시란 어떤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시일 것이다. 한두 사람이 좋아하는 시가 좋은 시일 수 없다.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그러므로 절대적으로 좋은 시란 없는 것이다. 나는 이번 시집(여섯 번째)에 ‘새로운 시’(전위시, 실험시)라고 할 수 있는 것을 몇 편 실었다. 앞으로 더 많은 ‘새로운 시’를 쓰고 싶다. 그래서 발문에 전위시에 대한 글을 한 편 실었다. 할 수만 있다면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고 싶다.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2020년 봄, 금련산 자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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