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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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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세트] 이재성 박사의 식탁보감 1~2 - 전2권>

이재성

한의학 박사 이재성은 네이버 오디오클립의 인기 채널 〈식탁보감〉의 진행자이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MBC 라디오 〈라디오 동의보감〉을 진행했고, 정보의 유익함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MBC 방송연기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MBC 〈기분 좋은 날〉의 인기 강사이자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의 패널로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알기 쉬운 건강 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카카오스토리 〈이재성 박사의 식탁보감〉 연재를 통해 44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도 책, 방송, SNS 채널 등 다양한 장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것이다.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행복의샘한의원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 아이가 생겼어요』, 『우리 가족은 안녕하십니까』, 『살찌지 않는 습관』, 『임신을 위한 힐링』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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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생각을 바꾸면 살이 빠진다> - 2003년 10월  더보기

당신은 혹시 비만 때문에 신체적 장애와 사회적 편견, 그리고 우울증을 겪고 있는가? 당신은 혹시 체질 탓을 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체질보다 습관이 더 중요하다. 당신은 살을 어떻게 하면 빨리 뺄 수 있을지 그 방법을 고심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방법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살을 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살찌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 평범한 비결을 당신이 가슴으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독자들은 누가 살을 뺐다고 하면 그가 어떻게 살을 뺐으며, 어떻게 그것을 유지하고 있는가, 즉 방법에 대해서 궁금할 것이다. 살을 빼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대개 방법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래서 잡지도 뒤지고, 인터넷도 뒤지면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살을 잘 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안테나를 세운다. 또 살빠진 사람들을 만나면 어떻게 살을 뺐는지 궁금해 죽는다. 그러다가 잘못된 방법을 만나서 건강을 해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독버섯은 유난히 색깔이 예쁘고 화려한 것처럼, 다이어트계에서도 나쁜 살빼기 방법은 유난히 유혹적인 경우가 많다. 그 독버섯을 맛보고 쓰라린 상처로 신음하는 여성들을 나는 너무나도 많이 만났다. 일시적으로 성공적(?)으로 살을 뺐다 하더라도, 결국 사람이 변하지 않았다면 다시 살이 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그래서 비만을 치료하는 것이 암을 치료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하지 않는가. 뺐다가 다시 찌는 것은 차라리 빼지 않았던 것만 못하다. 돈 버리고, 몸 버리고, 시간 버리고, 그리고 마음도 버린다. 자신감은 떨어지고 열등감은 올라간다. 이 책은 살빼는데 필요한 자잘한 테크닉이나 비법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그것은 이 땅의 비만 여성들에게 실제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어떤 방법으로 살을 빼는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어떤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가'이다. 사람이 변한다는 것은 몸(body)이 아니라 '의식 또는 생각(mind)'이 바뀌는 것을 말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 자신의 인생에 대한 생각, 음식에 대한 생각, 그리고 운동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사람이 변해야 진짜 비만에서 탈출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변하면 다시는 살이 찌지 않는다. 다이어트는 기본기와 원칙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아는 사람에게는 자잘한 테크닉은 그저 우습기만 할 뿐이다. 이를 아는 사람은 단편적인 유행 다이어트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동안 이 방법, 저 방법 다 해보면서 살을 뺐지만 결국 제자리로 돌아와 있는 다이어트 실패자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을 믿는다. (2003년 10월 16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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