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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토 히로미 (伊藤比呂美)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55년, 일본 도쿄

직업:시인

최근작
2018년 8월 <달에게 짖다>

이토 히로미(伊藤比呂美)

1955년 도쿄 출생. 1978년 《초목의 하늘》이라는 시집으로 데뷔했다. 이후 《아가씨》, 《설익은 매실》 등을 발표하며 1980년대 일본의 여류시인 열풍을 이끌었다. 1985년 육아 에세이 《좋은 가슴 나쁜 가슴》을 출간해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1999년 소설 《라 니냐》를 발표해 노마분게이 신인상을 받았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와 일본 구마모토를 오가며 시, 소설, 에세이, 만화 비평, 번역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아오야마가쿠인대학 문학부 졸업. 여성의 심리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시풍으로 데뷔 이후 현대시의 최전선에 있는 여성시인이다. 폴란드에서 체재하다가 1984년 구마모토 시로 보금자리를 옮겼고, 1997년 다시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부로 이주했다. 현재는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좋은 젖가슴 나쁜 젖가슴》 등 육아 에세이의 일인자이기도 하다.

저서로 《이토 히로미 시집》, 《가족 아트》, 《하우스 브랜드》, 《여자의 절망》, 《인생 상담, 히로미의 만사 오케이》, 《폐경기》, 《여자의 일생》 등이 있다. 당대 최고의 여성 작가에게 수여하는 무라사키 시키부 문학상을 비롯해 현대시 수첩상, 미시마 유키오상, 다카미 준상,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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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낳고 싶다> - 2016년 9월  더보기

시를 쓸 때 답답했던 마음이 소설을 쓰면서 자유로워졌다. 하고 싶은 말을 다 뱉어낼 수 있고 얼마든지 길게 쓸 수도 있었다. 그러나 세 편을 쓰고 났을 때 소설적인 표현만으로는 진정한 소설성과 마주할 수 없음을 절감했다. 역시 나는 소설가가 아니고 시인이었다. 시는 언어에 섬세해야 하고, 소설은 내용에 무게를 두어야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시인으로서 나는 무엇을 쓰든 언어에 충실해야 하고 문장을 잘 다듬어야 한다는 데는 변함이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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