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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홍종락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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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C. S. 루이스의 인생 책방>

홍종락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에서 잠시 일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번역하며 배운 내용을 자기 글로 풀어낼 궁리를 하고 산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C. S. 루이스 책을 번역해 온 저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언어의 전달자로서 삶과 글 안에 진심을 담아내고자 분투하고 있다.
단독 저서로 루이스를 오랫동안 번역해 오며 역자로서 못다 전한 이야기를 담은 《오리지널 에필로그》와 24편의 문학작품을 깊게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악마의 눈이 보여 주는 것》이 있고, 공동 저서로 《나니아 나라를 찾아서》(정영훈 공저)가 있다. 번역서 중 C. S. 루이스의 저서로는 《폐기된 이미지》, 《영광의 무게》, 《피고석의 하나님》, 《실낙원 서문》, 《오독》 외 다수가 있고, 《한나의 아이》(스탠리 하우어워스), 《어둠 속의 비밀》(프레드릭 비크너), 《빛이 드리운 자리》(필립 얀시), 《사랑과 정의》(니콜라스 월터스토프), 《요한계시록 설교》(유진 피터슨), 《방탕한 선지자》(팀 켈러) 등 기독교의 중요한 저자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2009 CTK(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번역가 대상’과 2014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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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평화의 나라 : 예수 그리스도의 비폭력주의> - 2021년 12월  더보기

그의 회고록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앤과의 결혼생활은 그에게 기독교 윤리학이 남에게 가르치면 족한 이론적 문제가 아니었음을 확인하게 해 준다. 그는 자신이 배우고 깨치고 가르치고 저술한 내용이 과연 자신의 현실에서 실천 가능한 것인지 삶에서 직접 경험하고 검증해야 할 또 한 사람의 신앙인이었다. 자신이 학생들에게 가르친 내용에서 본인도 힘을 얻어야 했고, 실제로 그랬던 것 같다. 그것은 그가 믿었던 입장이자, 그가 의지하고 살았던 신앙의 고백이었다. 그런 그였기에 그가 이 책에서 기독교의 중심적 덕으로 중요하게 다룬 인내와 소망은 그의 삶에서도 너무나 중요했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어디 그에게만 그렇겠는가. 그것은 팬데믹 시기를 사는 우리 모두에게도 동일하게 필요한 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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