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이자 음악감독. 드라마 <꽃보다 남자>,<시티헌터>, <검사 프린세스>, <마이걸>, <마녀유희> 등의 사운드 트랙을 통해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만족시키는 음악감독 겸 작곡가로 찬사를 받아왔다. 또한 드라마 OST만으로 아시아 전 지역에 한류문화를 정착시킨 제1세대 한류 음악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