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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한경식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1년 10월 <록 크로니클>

한경식

인천에서 태어나, 인천에 있는 학교를 다니고, 인천에 있는 회사에 들어갔다. 그 회사에서 인천 출신의 아내를 만나 잘살던 중, 1992년 회사가 천안으로 이전을 하면서 인천을 떠나게 되었다. 회사를 그만둔 지금도 아름다운 도시 천안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노래를 좋아하긴 했지만 고등학교 1학년 때 산울림과 비틀스를 알게 되면서부터 음악에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글을 써 비틀스와 관련된 책을 운 좋게 몇 권 출간할 수 있었다. 그래서 ‘비틀스 음악에 빠진 사람’으로 더 알려져 있으나, 지금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묻는다면 자신 있게 ‘임영웅’이라고 말할 정도로 장르를 막론하고 모든 음악을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는 《Across The Universe: 비틀즈 전곡 해설집》 《비틀즈 신화》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우리 집은 저 산 너머: 테레사 덩 사후 10년의 진실》 《한 권으로 끝내는 공장 원가절감 사전》 《비틀즈 잉글리시》 《레코스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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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신화가 된 이름 The Beatles> - 2004년 1월  더보기

나는 누가 시키거나 부탁한 적도 없는데 2001년 말부터 또다시 비틀즈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비틀즈 사를 직접 정리하고 싶은 욕심이 발동했기 때문이었다. 특히 비틀즈가 1964년 2월 7일 미국 땅에 첫발을 내딛으며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직전까지의 역사 속으로 푹 빠져보고 싶었다. 나는 다소 시건방진 얘기지만 이번 기회에 비틀즈의 초기 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오류를 내 손으로 바로 잡고 싶었다. 나는 마치 '생명의 일'이라도 발견한 사람마냥 이 작업에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고 또 한 번 비틀즈의 세계로 몰입했다. 어쨌든 나의 이 조그마한 노력이 비틀즈 음악과 그네들의 삶을 이해하는데 하나의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 비틀즈를 사랑하는 이들이 조금 더 늘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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