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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번역

이름:강주헌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7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번역가

기타: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3년 11월 <하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바뀐다>

강주헌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브장송 대학에서 수학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건국대학교 등에서 언어학을 강의했으며, 뛰어난 영어와 불어 번역으로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습관의 힘》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행복을 풀다》 《총 균 쇠》 《12가지 인생의 법칙》 등 100여 권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원서, 읽(힌)다》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 《강주헌의 영어번역 테크닉》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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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느리게 사는 것의 의미> - 2014년 5월  더보기

이 책의 제목을 직역하면 ‘느림의 올바른 사용법’이다. 사회학자이자 철학자인 저자 피에르 쌍소는 어떤 사건이든 여유 있게 받아들이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지혜가 있다고 말한다. 서두르지 않겠다는 의지, 시간에 쫓기지 않겠다는 의지가 바로 그런 지혜이며, 그런 지혜에서 비롯되는 능력이 바로 ‘느림’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걷기와 듣기, 권태와 꿈꾸기와 기다리기, 글쓰기와 포도주 등을 주제로 느림에 대해 이야기하며, 느림이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라고 분명히 말한다. 또한 속도에 길들여진 사람들을 위하여 자신의 경우를 예로 들며 느리게 살아가는 법을 소개한다. 일반 자기계발서처럼 ‘어떻게’가 명확하고 일목요연하게 쓰여지지 않아 선뜻 와 닿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의 제목대로 느리게 읽으면, 다시 말해서 목표를 세우지 말고 시간에도 쫓기지 않으며 여유 있게 읽으면 얼마든지 자기 나름대로 느리게 사는 법을 터득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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