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현재 병설유치원 교사로 재직 중이다. 유아교육 비전공자인 친정엄마의 양육법이 어떤 교육 이론 및 방법보다 아이를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고 있음을 느껴, 친정엄마와 딸의 일상을 그림으로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