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섯 살 때, 제2의 테레사가 되고 싶었던 카라는 그 후 다양한 분야에 흥미를 가지며 브로드웨이 뮤지컬 코미디 스타를 꿈꾸기도 하였다. 결혼 후 어머니의 권유로 로맨스 소설 집필을 시작했고 성공을 거둔 카라는 뉴욕에서 남편과 세 아들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소설을 쓰지 않을 때는 시라큐스 대학에서 강의를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