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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금타 대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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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금강심론 주해 3>

금타 대화상

1898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났으며, 법호는 벽산碧山, 법명은 상눌尙訥이다. 삼매 중 금색지면에 ‘타陀’ 자를 득견得見하고 스스로 법명을 금타金陀로 지었다.
기미년 3·1운동 당시 고창 문수사에 피신해 있던 중 우연히 《금강경》을 보고 발심 출가하여 백양사에서 송만암 대종사를 은계사로 수계득도하였다. 1936년 운문암에서 원각경 삼정관의 25청정륜법으로 용맹정진 시 정중定中에 보리방편문菩提方便門을 감득感得하고, 그해 11월 17일에 깨달음에 이르렀다. 내소사 월명암에서 보낸 1안거를 제외하고는 내장사 벽련암과 백양사 운문암에서 두문불출 불철주야로 십수 년간 보림정진하였다.

보리방편문으로 정혜균지定慧均持의 수행법과 가장 고차원의 불교인생관을 확립하였으며, 부처님이 성도 및 열반 시에 친히 수증修證하신 근본선정根本禪定인 구차제정九次第定을 재조명하였다. 또 불교와 과학을 접목한 『우주의 본질과 형량』, 각 경론을 회통한 『수릉엄삼매도결』 등을 지었으며, 동서문자를 통일해 중생의 음성을 관찰하여 근기에 따라 제도할 방편으로 ‘관음문자’를 창제하였다.
또한 지수화풍공 오대五大를 합작한 금륜도를 창작하였으며, 종교일원화를 제창하고, 수도위차修道位次에 대한 체계를 확립하는 등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정법체계를 이룩했다.
1948년 1월 24일 세수 51세, 법랍 29세로 반열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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