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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히구치 유이치 (?口 裕一)

국적:아시아 > 일본

최근작
2024년 5월 <[큰글자도서] 사람이 따르는 말, 사람이 떠나는 말>

히구치 유이치(?口 裕一)

일본의 유명 논술강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와세다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후 릿쿄대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 만기퇴학을 했다. 오랜 논술 강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논술 지도법을 확립해 ‘논술의 신’으로 불렸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통신첨삭 논술 전문 학원 ‘하쿠란쥬쿠’를 운영하고 있다. 교토산업대학 객원교수와 대학입시 학원 도우신하이스쿨 논술강사, 다마대학 경영정보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 다마대학 명예교수이자 MJ일본어교육학원장으로 있다. 클래식 음악 애호가로도 알려져 도쿄에서 열리는 ‘라 폴 주르네’ 음악제 홍보대사를 맡는 등 음악평론가로도 활동했다. 학습서와 일반서, 공저서를 포함해 250여 권의 저서가 있으며, 대표 저서로는 『우리 아이의 말하는 힘 듣는 힘이 자란다』 『자신감 대화법』 『초등 글쓰기가 아이의 10년 후를 결정한다』 『통합논술, 이렇게 쓰라』 『진짜 문장력』 『진짜 사고력』 『알기 쉬운 문장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문장술』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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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굿바이 회의 울렁증> - 2008년 6월  더보기

나는 논술 전문 학원을 운영하기 때문에 사장으로서 사내 회의에 참가하는 일이 꽤 많다. 또 출판사와 텔레비전, 라디오 방송국의 기획 회의, 강연을 위한 협의, 객원교수로 재직 중인 학교의 회합 등, 수많은 회의에 참석해왔다. 이러한 회의는 대부분 비교적 목적이 분명하다. 그런데 어느 사이엔가 목적을 벗어나서 중요한 것을 정하지 못한 채 다음 회의로 넘기거나 결국 내내 잡담만 하다가 회의를 마치고는 회의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을 품는 일이 종종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여기저기서 열리는 쓸데없는 회의를 알아서 그것을 반면교사로 삼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쓸데없는 회의를 개선할 수 있는지, 가능한 할 알기 쉽게 설명하려고 했다. “나한테 그런 책은 필요 없어.” “우리 회사 회의는 상당히 효율적이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야말로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그래서 아주 조금이라도 해당하는 부분이 있으면, 그것을 깨닫고 고치기 바란다. 또 젊은 사회인 여러분은 용기를 가지고 쓸데없는 회의를 의미 있는 회의로 바꾸기 바란다. 우리나라의 경제는 여러분의 양어깨에 달려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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