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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피터 케리 (Peter Carey)

성별:남성

국적:오세아니아 > 호주

출생:1943년, 호주 배터스마시

최근작
2021년 8월 <오스카와 루신다 2>

피터 케리(Peter Carey)

부커상을 두 차례 수상한 다섯 명의 작가 중 하나이자 오늘날 오스트레일리아의 가장 중요한 소설가. 대부분의 작품이 영미권의 주요 문학상을 수상했거나 후보로 올랐다.
1943년 오스트레일리아의 바커스 마시에서 태어났다. 모내시대학에 입학해 화학과 동물학을 공부하다 일 년 만에 중퇴하고 광고대행사에 들어갔다. 이 시기 동료들의 소개로 베케트, 포크너, 조이스, 카프카, 마르케스 등의 작품을 폭넓게 접하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몇 편의 작품을 출판사에서 거절당한 뒤 마침내 1974년 첫 소설집 『역사 속의 뚱보』를 출간해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광고 일과 소설 창작을 병행하며 1981년 발표한 첫 장편소설 『더없는 기쁨』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마일스 프랭클린 상을 수상했다. 1985년 발표한 『사기꾼』으로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1988년 『오스카와 루신다』로 부커상과 마일스 프랭클린 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작품은 2008년 ‘베스트 오브 더 부커’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며, 케이트 블란쳇과 레이프 파인스 주연으로 영화화되었다. 2001년 『켈리 갱의 진짜 이야기』로 두번째 부커상과 영연방작가상을 수상했으며 가디언이 선정하는 ‘최고의 영문소설 100’ ‘21세기 최고의 책’에 이름을 올렸고, 2010년 『패럿과 올리비에 미국에 가다』로 전미도서상과 부커상 후보에 올랐다. 그 밖의 작품으로 『잭 매그스』 『세무조사원』 『나의 가짜 인생』 『도둑질, 연애 이야기』 『눈물의 화학작용』 『기억상실』 『집으로부터 멀리』 등이 있고, 빔 벤더스의 영화 〈이 세상 끝까지〉의 시나리오를 공동 집필했다. 2012년 오스트레일리아 훈장을 수훈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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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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