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집 연구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2023년 평택시 한국근현대음악관에서 주관한 ‘[근화창가] 경기도등록문화재 지정기념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원고 여섯 편을 수정 보완해 책으로 엮었다.
피아노를 얼마만큼 치면 아름다운 연주를 할 수 있을까? 초보의 단계를 벗어난 당신이 피아노의 명곡들을 직접 당신의 손끝으로 만질 수 있게 하는 교재다. 음악의 아름다움을 만지는 시간, QR코드 영상 속의 설명과 연주를 따라가 보자.
기초적인 내용부터 실전응용까지 다루고 있으며, 록, K-발라드, R&B 등 12가지 다양한 장르의 베이스 리듬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된 베이스 교본이다. 본문에 앞서 먼저 도입부에서 초보자들을 위해 베이스 연주에 사용되는 기초적인 음악 기호와 용어에 대한 설명을 실었다.
체르니 100 과정에서 함께하는 필수 소나티네 작품을 악장별 난이도순으로 수록하였다. 각 곡의 표현 포인트와 미리 맛보기로 곡의 표현력과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작은 손에 적합한 손가락 번호와 프레이즈 처리로 손이 작은 어린이도 쉽게 연주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음악용어와 악곡형식, 작곡가 이야기까지 알차게 구성하였다.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 꼭 배워야 할 핵심 연습곡만을 엄선하여 수록하였다. 고른 소리를 내기 위해 각 곡마다 리듬 변주를 수록하여 효과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 누구나 좋아하는 쿠로미가 풀 컬러의 예쁜 디자인으로 실려 있다.
색소폰을 연주하기 전 반드시 연습해야 할 스케일, 패턴, 코드, 아르페지오 등 색소폰의 테크닉을 발전시켜주는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교재다.
몬스 모세손은 스톡홀름부터 로스앤젤레스에 이르기까지 팀 베릴링의 발자취를 따라 전 세계를 여행했다. 팀의 가족, 친구, 동료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고, 팀의 일기 및 팀이 주고받은 문자와 이메일 등을 바탕으로 책을 완성했다.
스마트폰 동영상과 함께 배우는 통기타, 우쿨렐레 교본이다. 한권으로 통기타와 우쿨렐레 기초부터 연습곡까지 배울 수 있다. 학교 방과 후 수업 전문교재다.
재즈가 있는 삶을 꿈꾸는 당신을 위한 가장 다정한 입문서.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재즈를 전공하는 연구자이자 예술가인 저자가 뉴욕의 재즈바와 재즈 명소 13곳을 둘러보면서 재즈를 쉽게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찬송가 멜로디를 과하게 변형시키지 않고 기존의 매력을 유지하며 세련된 편곡으로 구성하였다. 연주자들이 연주하기에 많이 어렵지 않은 초, 중급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다. 찬송가 연주가 단조로워서 연주에 아쉬움을 가졌던 분들, 세련된 반주로 찬송가 연주를 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대중음악 분야를 가장 가까이에서 취재해온 《헤럴드경제》의 서병기 기자가 오랜 기간 다방면으로 취재해온 내용을 기반으로 담백한 필치로 전 세대를 아울러 사랑받는 가수 임영웅의 매력과 문화적 파워를 분석했다.
총 3권으로 구성되어 1레벨부터 12레벨까지 단계별 테스트가 가능한 피아노 연주곡집이다. 레벨 테스트뿐만 아니라 콩쿠르 준비와 학원 연주회에도 활용할 수 있다. 정기적인 레벨 수료를 통하여 피아노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및 흥미와 성취도를 높이고 음악 교육의 장점을 최대화할 수 있다.
총 4권으로 구성되어 1레벨부터 12레벨까지 단계별 테스트가 가능한 피아노 연주곡집이다. 레벨 테스트 뿐만 아니라 콩쿠르 준비와 연주회에도 활용할 수 있다. 정기적인 레벨 수료를 통하여 피아노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및 흥미와 성취도를 높이고 음악 교육의 장점을 최대화할 수 있다.
기타리스트 정성하의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었던 베스트 커버 기타 악보집 1권이 나온 이 후 팬들의 빗발치는 요청으로 2권이 출간 되었다. 이번 악보집은 팬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14개의 곡을 수록하여 1권보다 구성을 더 강화하였다.
정소희 교수는 첫번째 책을 펴내며 저자의 글을 통해 『초견(初見, sight-reading)이란 악보를 보고 바로 부르거나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이며 ‘초견 능력은 연주가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고, 선천적인 소질에 의한다기보다는 후천적인 연습에 의해 발달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본업인 소설만큼 취미생활에도 진심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개인적으로 소장중인 1만 5천여 장 가운데 486장의 클래식 레코드와 100여 곡의 클래식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를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컬렉션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음악에 대해 좀더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후속권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2』를 완성했다.
취미가 생활이 되고, 취향이 탐구의 대상이 되는 무라카미 하루키만의 독보적인 클래식 레코드 라이프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1권(리커버 에디션)과 2권으로 구성된 세트.
해금을 전공하는 중, 고등학생을 위한 교재로 해금 초견을 위한 기본을 다지고, 다양한 악보 연주를 통해 악보 독보력에 대한 기본 능력을 키우고, 나아가 대입을 위한 실전 초견 능력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살면서 맞닥뜨리는 인생의 문제 앞에 우리는 무엇을 참고해야 할까? 누군가는 부모나 가까운 친구의 말을 들어보기도 하고 누군가는 책에서 해답을 찾기도 한다. 20년 차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강의를 해온 저자는 인생에서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로 클래식 음악을 꼽는다.
피아노 학원에서 가장 널리 연주되고 있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인기곡 37곡을 바이엘 후반~체르니 100 초반의 난이도로 편곡한 소곡집이다. 악보에는 손가락 번호, 턴, 손가락 바꾸기, 악상, 꾸밈음 등이 꼼꼼하게 표기되어있다.
쉽고 간단한 이론 설명과 연습곡마다 반주 패턴을 노출시켜 손쉽게 곡에 적용할 수 있다. 각 음계를 중심으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코드를 체계적으로 익히며 다양한 반주 패턴을 연습할 수 있으며 재미있는 놀이터 페이지와 선생님과 함께 연주할 수 있는 포핸즈 곡이 수록되어 활용도를 높였다.
유치원생이 연주하는 ‘운명 교향곡’, N개월 만에 연주하는 ‘아모르 파티’, 피아노 초보끼리 연주하는 ‘써머’ 가온 도를 중심으로 자리 이동 없이 열 손가락만으로 다양한 장르의 인기 곡을 연주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