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 22권.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동물들이 벌이는 기상천외한 모험과 일상을 그리고 있다. 작품 곳곳에서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은 통찰과 풍자가 드러나고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묘사한 서정적인 언어가 인상적이다.
일상 속 크고 작은 두려움을 마주하며 한 발짝씩 용기의 발걸음을 내딛는 한 아이의 성장기를 그린 ‘동시 동화’다. 동화, 그림책, 동시 등 다양한 장르를 종횡무진해 왔을 뿐만 아니라 비룡소 황금도깨비상, 창원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학적 입지를 다져 온 강정연 작가는 《그래도, 용기》를 통해 '동시 동화'라는 매력적인 장르를 선보인다.
한국에서 두 번째로 소개되는 《여기는 요괴 병원》 또한 자연스러운 스토리 구성과 빨려들어 갈 듯한 몰입력으로 순식간에 이세계로 빠져든다. 세대를 가리지 않는 작가의 필력과 ‘이야기의 힘’이 여실히 드러나는 작품이다.
메디방 페인트의 다양한 기능을 배워 개성 넘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교재로써, 만화를 그리거나 사진을 편집할 수 있다. 어떻게 그리고 채색하는지, 기초단계부터 그림을 그리는 방법과 사진이나 그림에 효과를 적용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기능과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보물창고에서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시리즈로 출간된 『우리들의 작은 땅』.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쉬이 잊히는 이러한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도와준다. 또 누구라도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재밌는 동시와 화려한 일러스트로 비무장지대의 생태계를 만나자. 분단의 아픔, 통일에 대한 희망, 그리고 눈부신 자연을 한데 모은 생태 동시집.
동시그림책 <나의 나무에게>는 내면아이와 마음을 잇는 정서적 대화이자 어린이와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그대로 녹아 들어간 시언어의 향연이다. '여는 시'를 시작으로 각 6편의 동시가 담긴 5개의 장으로 진행된다.
미술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모여서 책을 썼다. 멋진 미술 작품을 어린이 친구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득 담았다. 또 미술이 어렵다고 하는 어른들도 숨겨진 작품 속 이야기를 알아보며 흥미 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쉽고 친근하게 미술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미술 감상을 연구하는 교수님과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모여 어린이의 눈으로 작품을 보았다. 교과서에 등장하는 중요 작품은 물론,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작품을 선정했어요. 어려운 용어는 쉽게 풀어서 설명하였다.
사춘기에 접어드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스스로 성 지식을 익히며,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할 수 있는 성교육 학습만화이다. 이 책의 만화에는 “사춘기가 왔다.”라는 말처럼 진짜 ‘사춘기 요정’들이 아이들을 찾아온다. 요정들이 신비한 힘을 발휘하면, 여자아이의 가슴이 커지고 남자아이의 성기가 발기하는 등 사춘기의 몸과 마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유쾌하게 보여 준다.
'이것저것 동물들의 하루', '이것저것 공룡들의 하루'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
플라스틱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우리가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이유와 플라스틱이 일으키는 문제점, 플라스틱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바다로 흘러가는지, 어떤 방법으로 플라스틱 오염을 줄일 수 있을지 방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하지만 그 방대한 정보를 아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국교사작가협회 ‘책쓰샘’ 대표이자, 교사크리에이터협회 집필 팀장으로 활동 중인 윤지선 선생님의 초등 글쓰기 해법이 들어 있는《글 잘 쓰는 법》! 처음부터 멋진 글을 쓰기는 어렵지만, 민규와 친구들과 함께 한 문장씩 쓰다 보면, 분명히 실력이 자라나서 글쓰기가 무섭지 않은 날이 올 것이다.
교사 출신 시인 김정원 시인의 동시집 “엄마, 아이스크림 데워주세요”는 아동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의 풍경과 생활의 가치를 흥미롭고 역설적인 표현으로 노래한 어린이 함께 읽을 동시집이다.
조그만 개미부터 거대한 고래까지 많은 동물의 행동과 생태를 소개해 주는 책이다. 동물의 모든 행동에는 대체로 이유가 있다. 「행동 생태학」 같은 각 분야의 수많은 연구 덕분에 그 비밀을 풀어 나갈 수 있다.
2024년 5월부터 국가유산기본법의 시행으로 문화재란 개념이 사라지고 문화유산(국가유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도깨비도 국가유산이야?’는 만화형식으로 유아부터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국가유산’에 대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이다. 도깨비와 함께 재미있는 국가유산 여행 함께하자.
각 슈퍼 파워를 가진 동물들의 능력을 소개한다. 슈퍼 촉각, 슈퍼 시력, 슈퍼 화학 물질, 슈퍼 협동심 등 각 능력을 아이콘으로 나타내 동물들이 가진 파워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동물의 능력을 바탕으로 멋진 별명도 붙여 놓았다. 슈퍼 파워를 가진 동물들의 능력뿐 아니라 동물의 생김이나 특이사항 수명, 사는 곳, 먹이, 천적 등 자세한 설명이 들어 있어 슈퍼 동물들의 생태도 알 수 있다.
유기견을 구하는 유기견, 천재견 동미가 친구들을 구조하러 다녀왔다. 닭가슴살 아저씨와 함께 성공적인 첫 출동을 마친 것이다. 둥글둥글센터에 새로 들어온 강아지들의 이름은 만복이와 대박이다. 그런데 이것 참 큰일이다. 만복이는 첫날부터 “너, 내가 누군 줄 알아?”라면서 친구들에게 겁을 주고, 자기가 둥글둥글센터의 대장이 되어야겠다고 우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