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시대에 위기를 돌파하고 승리를 내 것으로 만드는 《손자병법》 전략서. 전쟁과도 같은 기업 환경에서 자신과 나아가 조직 전체가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전술을 ‘10가지 원칙’으로 설명한다.
전쟁 같은 일상에서 결국 이기는 사람들의 처세서. 《손자병법(孫子兵法)》은 중국 춘추전국 시대 때의 제나라 병법가인 손무(孫武)가 지었다고 전해진다. 그 후 손무의 자손인 손빈(孫濱)에 의해 수정되었다는 설이 있다.
히딩크가 대표팀을 선발하고 조련하여 경기에 투입해 전략 전술을 구사하였던 것과 대표팀 조직을 관리하고 운영해 나갔던 각종 사례를 뉴스나 책자에서 확인하여 《손자병법》의 주요 구절과 접목하여 설명함으로써 삶의 지혜를 얻도록 하였다.
‘독학자의 공부’ 시리즈 세번째 책, 『독학자를 위한 손자병법』은 여전히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고전 『손자병법』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고, 『손자병법』이 한 권의 병법서에서 그치지 않고 ‘개념의 유동성’이라는 동양적 사유의 핵심을 보여 주는 고전임을 밝히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