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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3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0일 출고 

세계적인 인지신경학자이자 아동발달학자인 매리언 울프의 대표작 《Proust and the Squid》가 재출간됐다. 2009년 한국에서 ‘책 읽는 뇌’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이 책은 원제를 살려 《프루스트와 오징어》로 새롭게 이름을 달았다. 재출간을 맞아 한국어판 서문도 추가됐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5일 출고 

어릴 때부터 문학소녀였던 저자는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보다 소설을 읽는 것을 즐겼다.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땐 만들어진 영상을 그저 받아들여야 하지만 책을 읽을 땐 어떤 영상이든 머릿속에서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듯 독서는 독자의 적극적인 사고를 수반한다. 저자는 그런 구성력으로써 책 속의 정보들을 구조화하는 독서법을 알려 준다.

3.

‘애도’, ‘우울’, ‘관계’, ‘자살’, ‘중독’, ‘불안’, ‘결정’으로 이어진 ‘주제별 독서치료 시리즈’ 여덟 번째 권으로 ‘적응’을 주제로 하고 있다. 문학작품의 힘과 치료 장면에서 이루어지는 상호작용들이, 적응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8일 출고 

2024년 오에 겐자부로 타계 1주년 기념 도서다. 『새로운 문학을 위하여』, 『읽는 행위』, 『쓰는 행위』, 『소설의 전략』, 『그리운 시절로 띄우는 편지』로 구성된 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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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8일 출고 

숲속 골짜기 마을을 떠나 작가가 된 오에 겐자부로는 독서를 하나의 단서로 자신의 내부 어둠을 응시한다. 강박관념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우주의 종말 등···. 소설가의 자유로운 사고가 기억을 더듬어 가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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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9일 출고 

책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무작정 독서 모임을 열면 어떻게 될까? 어정쩡한 콘텐츠로는 이미 떠들썩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다행히 우리에게는 독서 모임을 향해 가는 드라이브스루가 있다. 앞서 ‘셀렉티드 호스트’로 인정 받은 동네언니의 뒤를 따르는 것! 가장 먼저 모임을 열고 가장 늦게 닫는 호스트의 세계를 처음으로 가까이 들여다본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8일 출고 

중견작가로서 본격적으로 ‘쓰는 행위’를 논한 창작론이다. 오에는 자신의 내부 분석부터 시점·문체·시간·고쳐쓰기 등의 문제까지 실제로 소설을 쓸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얻은 것들을 일종의 임상 보고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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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8일 출고 

자신의 문학에 영향을 끼친 다양한 작품들을 작가의 비평과 함께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설의 다양한 전략들을 제시하고 있다. 오에 문학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낯설게 하기’가 소설의 모든 층위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적용되는지, 그리고 이 전략이 수행하는 효과는 무엇인지, 그리고 소설의 본질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오에 특유의 문체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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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1일 출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며 SNS 텍스트만을 간신히 새로고침하던 유저들에게는 최고의 독서 자극제, 불황에 허덕이던 출판사들에게는 혜성처럼 나타난 도서 홍보 대사, 서고에서 잠자던 양서들에게는 한 줄기 빛과 희망으로 통하는 저자 김미옥. 그녀는 자신을 ‘활자중독자’라고 소개한다.

10.

도서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와 '미오기傳' 세트 상품이다.

11.
  • 다정한 연결 - 나와 당신을 살게 하는 소리 없는 다정함의 기록 
  • 안미선 (지은이) | 산지니 | 2024년 6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250

여성과 소수자의 목소리를 듣고 쓰는 작업을 해온 안미선 작가의 에세이. 작가가 읽은 42권의 책에서 발견한 연결과 연대의 단어들을 소개한다. 작가는 이번 책에서 일인 가구, 경력 단절, 중년, 한부모, 이주민, 홈리스 등 다양한 층위에 속한 여성과 소수자들이 겪는 불합리함과 부조리를 말한다. 그리고 사람들의 눈길이 잘 가닿지 않는 외로운 자리에서 용감하게 삶을 위해 싸워가는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12.

문학을 ‘쉽고 깊게’ 이해하기 위한 비법을 공개한 책이다. 이른바 문학 독서의 기술이다. 영미문학에서 전통적으로 쓰이는 원형, 상징, 코드와 패턴 등 거의 모든 것의 숨겨진 의미를 빠짐없이 정리하였다. 저자와 함께 이 책에 나오는 여러 명작을 감상하고,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분석하는 것만으로도 독자들은 뜻밖의 선물을 받은 느낌이 들 것이다.

13.
  • 포커스 리딩 -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글을 읽어라 
  • 박성후 (지은이) | 지니의서재 | 2024년 6월
  • 18,800원 → 16,920 (10%할인), 마일리지 940원 (5% 적립)
  • 10.0 (6) | 세일즈포인트 : 4,090

저자 박성후는 “글은 사람이다.”라고 말한다. 저자는 일단 서점의 서가로 달려가라고 조언한다. 그곳에는 그토록 배우고 싶은 전문적 노하우를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정성을 들여 풀어낸 책들이 즐비하게 꽂혀있다. 저자는 글 읽기의 본질이 내가 원하는 분야의 스승들을 만나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14.

나름의 끈질긴 역사를 통과해 온 《독서의 기쁨》과 《활자 안에서 유영하기》를 한데 묶어 리커버 세트로 세상에 내놓았다. 두 권 모두 꾸준히 읽힌 덕에 독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새로운 매무새로 인사를 다시 할 수 있게 되었다.

15.

책과 함께 자라온 작가 김겨울이 책에 보내는 러브레터다. 책 제목 그대로 책을 아주 많이 사랑하는 이가 독서의 기쁨을 오롯이 전하며 독서가 얼마나 재미있고 지적인 유희 활동인지 세상에 적극 전파하는 일종의 ‘책 영업서’이다.

16.

김겨울 작가의 첫 책 《독서의 기쁨》이 독서라는 행위에 대해 연서처럼 쓴 책이라면, 두 번째 책 《활자 안에서 유영하기》는 한 권의 책이 사람을 어디로 데려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그가 본능이 가까운 이끌림으로 선택한 네 편의 소설이 작가의 삶 어디에 자리 잡았는지, 깊고 진지하게 책과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7.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6일 출고 

수준 높은 분석력을 겸비한 동시에 읽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훌륭한 독법서이자, 지금껏 우리가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작법서이다. 이 책을 덮었을 때 더 나은 독자이자 작가가 되어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9.
  • 히어로 이펙트 - 독서를 통한 삶이 변하는 기적! 
  • 최영웅 (지은이) | 와일드북 | 2024년 5월
  • 19,000원 → 17,100 (10%할인), 마일리지 950원 (5% 적립)
  • 10.0 (3) | 세일즈포인트 : 315

독서를 통한 삶이 변하는 기적.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저자의 삶 속에서 독서로 인해 일어난 기적 같은 변화를 이야기할 것이다. 책이 어떻게 삶을 바꿔주는지,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지, 책을 읽고 무엇을 해야 기적이 찾아올지, 그 모든 것을 말한다.

20.

영화학자 이윤영과 문화연구자 이상길의 서평 모음집이다. 두 사람은 1980년대 후반에 서울에서 대학을 다녔으며 프랑스 유학을 다녀왔고 지금은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학문 세계에서 그 정도의 겹침은 그저 스침에 지나지 않을 수 있겠지만, 두 학자는 오랫동안 교유를 이어오며 공동번역 작업도 했다.

21.

방대한 연구를 통해 도시전설의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립하며 “20세기 미디어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학자”로 평가받은 학자 얀 해럴드 브룬반드가 직접 수집하고, 그 기원을 추적하여 한 권으로 묶은 책이다.

22.

휘황찬란한 전자매체가 횡행하는 시대, 자극적인 놀잇감이 넘쳐나는 시대에 어린아이들에게 옛이야기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 저자 다니엘 유도 데 해스는 인류 역사의 발달, 그리고 한 개인의 발달은 서로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고 강조한다.

23.
  • 성의 명서 읽기 - 명서로 보는 인간의 성지식 
  • 정창권 (지은이) | 지성인 | 2024년 4월
  • 18,900원 → 17,960 (5%할인), 마일리지 560원 (3% 적립)
  • 세일즈포인트 : 4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1일 출고 

성교육은 성폭력 예방 교육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성생활을 위한 교육도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초,중,고 심지어 대학교에서도 성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는 수업이 거의 없다. 이 책은 동서양의 대표적인 <성의 명서 읽기>를 통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성 지식을 쌓도록 하기 위해 집필한 것이다.

24.

일정 정도 교육을 받고 사회생활을 하며 신체적 정신적 장애가 있지 않은 이상, 이 시대 사람들은 읽고 쓰고 걷는 행위에 낯섦을 느끼진 않을 것이다. 우리는 늘 문자를 읽고 글자를 쓰며, 거리를 다닌다. 특별한 일이 아니어도 일상에서 일어나는 행위인데 이 책에서는 그 행위의 의미를 조목조목 분석한다.

25.

김유태의 『나쁜 책』은 인류의 역사에서 안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형된 후 널리 알려진 책 30권을 골라 여행을 떠난다. 여행(혹은 탐험)이라고 한 이유는 30권 모두 독자를 우선 작가의 모국으로 이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