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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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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궐사(唐闕史)》는 말 그대로 ‘당나라의 빠진 역사’다. 당나라의 문인 고언휴(高彦休)가 중당과 만당 시기의 역사 인물 및 사건을 총 2권 51조의 고사로 소개한 것이다. 중당과 만당 시기의 실존 인물에 대한 일화를 수록했다.

4.
  • 궁궐의 고목나무 - 동궐도, 옛 그림, 사진과 함께 보는 
  • 박상진 (지은이) | 눌와 | 2024년 6월
  • 24,800원 → 22,320 (10%할인), 마일리지 1,240원 (5% 적립)

오늘날 살아 있는 고목은 ‘궁궐 고목나무 지도’에 표시하고, 생생한 사진을 담아 답사·산책하며 직접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청와대(경복궁 옛 후원)와 종묘에 자리한 고목, 옛 그림과 사진으로만 남았지만 궁궐 공간 이해를 돕는 나무도 일부 소개했다.

5.
  • 문학이 차린 밥상 - 소설로 맛보는 음식 인문학 여행 
  • 정혜경 (지은이) | 드루 | 2024년 6월
  • 20,000원 → 18,000 (10%할인), 마일리지 1,0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970

현대 문학 대표 소설 《혼불》, 《미망》, 《토지》, 대표 근대 작가 이상과 심훈 작품 그리고 판소리 다섯 마당으로 읽어 보는 문학 속 우리 음식 이야기다. 문학에는 인생이, 철학이, 인간이 들어 있다. 그리고 그 속에는 수천 년의 우리 음식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6.

『1913년 세기의 여름』으로 전 세계 지식인들의 열광적인 찬사를 받은 플로리안 일리스의 『증오의 시대, 광기의 사랑』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세계사적으로 가장 불행했던 시기라고 할 만한 제1차세계대전 이후부터 제2차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까지의 10년 동안인 1929년~1939년까지의 기간을 다룬다.

7.

문자 미디어의 탄생 과정, 양피지 책자본으로의 변천, 인쇄술의 발명이 책에 미친 영향, 독서 방식의 변화 등 책의 역사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역사적 사실들에 흥미로운 일화를 곁들여 책이 지나온 역사를 소개한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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披沙揀金 모래를 헤쳐 금을 찾아낸다. ‘필기(筆記)’ 저작 연구의 매력을 한 마디로 언급하자면, 이 말보다 더 적절한 표현은 아마 없을 것 같다. 사실 ‘잡록식(雜錄式)’의 필기 저작은 전체적으로 그 수량과 내용 면에서 볼 때 드넓은 모래밭 같지만, 그 속에는 귀중한 금이 감춰져 있다.

9.

작가이자 언론인, 편집인, 그리고 술자리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사랑해 마지않는 재담꾼 마크 포사이스가 이번에는 쉬지 않고 마셔온 술꾼들의 세계로 풍덩 빠져든다. 흥미진진하고 알딸딸한 술꾼들의 이야기에 저도 모르게 술을 입가로 가져가게 될 것이다.

10.

저자는 10여 년간 창경궁 직원으로 근무하며 창경궁과 인접한 창덕궁의 자연과 사연에 매료되고 말았다. 이에 후원을 중심으로 한 창덕궁의 역사 이야기와 자연에 대한 저자의 시적 감상을 정리했다.

11.

이중환의 『택리지』, 김정호의 『대동지지』, 뿌리깊은나무 『한국의 발견(전11권)』은 시대별로 전국을 발로 뛰며 우리의 땅과 사람, 문화를 기록한 인문지리지이다. 그림이나 유물유적을 설명해 주는 것처럼 우리나라 곳곳의 역사와 문화, 그곳에 사는 사람과 땅에 대해 알려주는 ‘대한민국 도슨트’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로 『강화』가 출간되었다.

12.
  • 문명 - 예술 과학 철학, 그리고 인간 
  • 케네스 클라크 (지은이), 이연식 (옮긴이) | 소요서가 | 2024년 6월
  • 28,000원 → 25,200 (10%할인), 마일리지 1,400원 (5% 적립)
  • 10.0 (1) | 세일즈포인트 : 1,740

영국의 미술사학자 케네스 클라크가 1969년에 진행한 BBC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단행본으로 엮은 책이다. 클라크는 건축, 조각, 회화, 음악, 문학, 철학, 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자유롭게 오가며 서양 문명의 유구한 역사를 공시적이자 통시적인 관점에서 기술한다.

13.

일본에서 형성된 문화적 평등 인식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하여, 피에르 부르디외의 문화자본과 아비투스 개념을 통해 문화적 재생산과 계층, 젠더의 관계를 분석한다. 부르디외의 이론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직접 조사한 데이터를 통해 이를 보완하고, 새로운 이론의 창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14.

이 책이 이야기하는 ‘다른’ 경제는 기존의 금융자본주의 경제와 다르다. 인력 대체가 아니라 사람들의 협동을 이끄는 데 사용될 수 있는 블록체인의 특성에 주목하고, 부나 자산으로서 돈의 가치보다 지역 발전과 생태계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대안화폐를 통계 분석한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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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총서 2권. 다문화가족이 자연환경, 의사소통, 생활방식과 사고방식 차이, 낯선 인간관계 등을 극복하고 한국 사회의 사회문화적 맥락 속에서 새로이 공존해 나가는 방식을 탐색하고자 한다.

16.

K학술확산연구센터 총서. 한국학 발전 과정을 개괄하고, 글로벌 한국학으로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서 지역학으로서 한국학의 발전과 내용에 대해 논의한 뒤, 분과학문인 정치학에서의 한국학을 고찰한다.

17.

本論文集は、2023年8月延辺大学で開催された「異文化背景における中日人文交流及び地域研究シンポジウム」で口頭発表され、その後投稿された論文から厳選した30篇の論文をまとめたものであります。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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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예로부터 ‘의관(衣冠)의 왕국’이라는 별칭을 가질 만큼, 복식문화가 끊임없이 발전해왔다. 돈황석굴의 벽화와 채색소상은 풍부하고도 귀중한 중세의 복식 그림과 자료를 보존하고 있으며, 이는 북조(北朝)로부터 송대(宋代)에 이르기까지 천여 년에 걸쳐 형성된 것이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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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황은 고대 실크로드의 교통 요충지이자 상업과 무역의 중심지였으며, 세계 4대 문화ㆍ6대 종교ㆍ10여 종의 민족문화가 융합되는 지역이었기 때문에, 이 모든 조건이 구비된 돈황 지역에서 찬란한 돈황막고굴이 형성되고 불교예술이 눈부시게 발전한 것은, 시대적 요구와 지리적 요건이 결합된 당연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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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황의 도안들은 풍부한 문양과 화려한 색채뿐만 아니라 계승관계와 발전맥락 또한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돈황 석굴은 각 시대별 장식예술이 보관된 세계 최대의 수장고이자 도감이라 할 수 있다.

21.

인류의 역사에서 인간이 일구어낸 온갖 문화적 산물 중 의식주를 중심으로 우리가 지나치거나 몰랐던 이야기들에 주목했다. 또한 이 책은 ‘최초’를 중심으로 그 역사적 맥락을 설명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최초는 영원하고 오직 한 번만 존재한다.

22.
  • 조선요리법 - 85년 전에 쓰인 한국 전통음식문화의 정수!, 개정판 
  • 조자호 (지은이), 정양완 (엮은이) | 책미래 | 2024년 5월
  • 35,000원 → 31,500 (10%할인), 마일리지 1,7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470

33부분에 걸쳐 총 358가지와 부록 1에 덧붙인 67가지를 합해 모두 425가지의 한식조리법을 자세히 소개하였고, 음식 곁들이는 법과 음식을 절기에 따라 나누는 법, 상보는 법, 음식예법 등을 책 끝부분에 서술하였다.

23.

포스텍 융합문명 연구원 문명과 사회 총서 4권 『코로나 팬데믹과 문명의 전환 : 근대 문명에서 생태 문명으로』는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변화로 인해 드러난 근대 문명의 위기를 인간중심주의 비판과 탈인간 중심주의 관점에서 진단한다.

24.

저자 잭 핼버스탬은 애니메이션과 대중문화, 하위문화, 반문화에서 발견한 지혜를 동력으로 삼아 이상주의적 희망을 체념하기보다는 지혜를 얻고, 삶과 문화, 지식, 기쁨과의 새롭고 유연한 관계를 일구고자 한다.

25.

2020년 『옛 그림으로 본 서울』, 2021년 『옛 그림으로 본 제주』에 이어 『옛 그림으로 본 조선』(전3권)이 동시 출간되었다. 조선 시대 그려진 옛 그림들을 통해 그림은 물론 그 시대와 역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온 미술사학자 최열의 30년 노정의 결실이 이로써 마침표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