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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공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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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9일 출고 

K-호러 장인, 공포소설의 대가. 소설가 전건우의 정통 호러 소설이 앤드에서 출간되었다. 2008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호러와 추리/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는 전건우가 오랜만에 정통 호러 작품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2.

『오래된 신들이 섬에 내려오시니』『우리가 다른 귀신을 불러오나니』 등의 앤솔로지에 참여하며 지극히 한국적인 공포 소재로 뛰어난 단편소설을 발표해온 사마란 작가. 이번에는 서울 인근 어딘가에 꼭 있을 법한 친숙한 동네 ‘현월동’을 무대 삼은 오컬트 소설로 되돌아왔다.

3.

첫 장편소설 《한성부, 달 밝은 밤에》의 드라마화를 확정 짓고, 장편소설과 에세이, 다양한 앤솔러지 소설집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소설가 김이삭이 첫 소설집. 호러 장르의 미학과 문학적 완결성을 모두 갖춘 단편소설 다섯 편이 묶였다.

4.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읽기의 쾌락에 더해, 바깥의 내가 느끼는 반감된 생생함에 한껏 숨을 불어넣는다. 투명해서 의심스러운 제목처럼 읽고 있던 소설의 장르가 느와르, 미스터리였으므로 나는 나의 현실이라는 일상물에서 벗어나 곧장 긴박한 두 장르 공간으로 초대된다.

5.

공포 스릴러 단편소설집. 각 17편의 단편소설은 각자 다른 주제를 다루면서도 숨막히는 공포를 선사한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4일 출고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SF호러 연작소설. 각 작품은 철저히 독립된 이야기지만 조선 선비 탁정암이 저술한 《귀경잡록》이란 예언서를 중심으로 외계인의 실존과 위협을 다루고 있다. 저자 박해로는 조선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어냈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4일 출고 

박해로 작가의 전작인 《살(煞):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 《신을 받으라》 《단죄의 신들》을 잇는 무속 호러 소설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웃들의 층간소음과 반복되는 ‘재림(再臨)’의 악몽, 계속 들려오는 목소리 등으로 인물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미스터리적인 요소를 가미해 독자로 하여금 인물이 처한 상황에 끊임없이 몰입하게 만든다.

8.

호러와 추리라는 도저히 한데 합할 수 없을 듯한 두 장르를 융합, ‘호러미스터리’를 탄생시키며 미스터리 문단의 총아로 우뚝 선 미쓰다 신조. 깊은 탄광 속 사람을 꾀는 존재를 들고 나타났던 그가 이번에는 암시장 속 붉은 옷의 괴이를 전면에 내세운다.

9.

생의 절벽 끝에 몰려 자살을 선택한 자들이 직접 테이프에 녹음한 죽음의 과정을 듣는다는 충격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으며, 미쓰다 신조의 이전 작들과 같이 사실과 허구를 넘나들며 끈적한 공포의 늪지로 독자들을 서서히 끌어당겨 잠기게 한다.

10.
  • AI 시대 - 인공지능 시대의 슬픈 사연 
  • 권오형 (지은이) | 행복에너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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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일즈포인트 : 95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상상력으로 꾸준히 작품 세계를 쌓아올린 권오형 작가의 『AI 시대』는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인공지능에 대한 보통 사람들의 본능적인 두려움을 영혼과 지옥이 실존하는 판타지 분위기의 배경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11.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다 보면 상사나 동료가 ‘소패(소시오패스의 줄임말)’ 같다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소시오패스는 반사회성 인격장애의 하나로, 인구의 4%, 즉 25명 중 1명 정도가 이에 해당한다는 통계가 있다. 소시오패스에 대해 30여 년간 연구한 심리학자 마샤 스타우트는 “그들은 우리의 일상 속에 늘 함께 있다.”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12.

사회 이슈를 거침없이 풍자하는 블랙코미디 콘텐츠로 누적 조회수 2억, 구독자 110만 명을 이끈 크리스[구 소련여자] 채널의 편집자 박힘찬의 첫 소설. ‘페미’와 ‘한남’, ‘맘충’과 ‘틀딱’이란 단어가 흘러넘치며 수년간 이어져 온 혐오의 시대에, 백만 유튜버가 그리는 적나라한 사이버 렉카들의 폭로전과 크리에이터 세계의 민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