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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철학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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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통조림을 시작으로, 수영장, 버섯, 굴착기, 하이에나 등과 비교를 하고 대조를 하면서, 닮은 점과 다른 점을 찾는 이야기이다. 사람이 통조림이나 수영장, 버섯 등과 무엇이 닮았고, 무엇이 다른지 얘기해 나간다.

2.

표지에서 부터 『잡다』라는 글자를 사이에 두고 여우와 파랑새 사이의 긴장이 흐른다. 올가미를 든 여우가 꼭 잡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듯 파랑새를 쳐다보고 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8일 출고 

좌충우돌 꼬마 샘과 인생 만렙 고양이 왓슨이 들려주는 감정 코칭 성장 이야기. 다시 돌아온 샘과 왓슨 마음자람새 그림책 제8탄. 학교가 늘 재미있는 건 아니야. 가끔은 가기 싫거든. 학교는 왜 가는 거야?

4.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이 궁금한 우리 아이, 하루에 얼마나 많은 질문을 하나? 『왜 하면 안 돼요?』는 그림 속 상황을 보고 스스로 생각하고 답해보며 철학적 사고방식을 기르는 어린이 철학 그림책이다.

5.
  • 양탄자배송
    6월 17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균열, 크랙[CRACK]에는 균열, 금이 가다, 갈라지다. 그리고 시작하다의 의미도 담겨있다. 거친 협곡, 나무껍질의 균열의 흔적은, 안으로부터 터져 나온 힘의 흔적이다. 팽창의 힘은 표면을 가르고, 틈을 벌이며 솟아오르기를 반복한다. 자연의 삶처럼, 균열은 우리 삶의 시간속에 흔적을 만들어 간다. 균열은 파괴와 끝이 아닌, 삶으로의 시간과 의지가 만들어 가는 마음 아픈 흔적일지도 모른다.

6.

모든 것이 평온하고 행복한 행복시. 사람들은 평소와 다름 없이 세차를 하고 산책을 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다. 짓궂은 운명의 장난에 휘말린 것도 모르는 채로. “뿌르르르륵! 빠앙 빠앙 빠아앙! 뿌왁 뿌우와왁! 뿡!” 이 이상한 소리를 듣기 전까지는.

7.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가? 공원을 산책하다 마주친 강아지가 짖는 소리를 듣고 ‘쟤는 왜 저렇게 신나 보이지?’라고 생각해본 적은? 밥 길의 그림책 『개들도 우리와 똑같아요』(Dogs Are Just Like Us)는 우리가 한 번쯤 품어봤을 법한 호기심에서 시작한다.

8.
  • 양탄자배송
    6월 17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다비드 칼리는 유쾌한 그림책부터 진지한 그림책까지 주제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몇 안 되는 작가이다. 『작아지고 작아져서』에서는 주인공이 작아진다는 판타지 성격의 재미있는 설정으로 시작해 점점 더 커지는 거대한 세상에 놓여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주인공의 어려움에 독자가 공감하게 한다.

9.

발표하는 작품마다 실험적인 시도와 철학적인 메시지로 주목받아 온 아드리앵 파를랑주 작가의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책의 물성과 판형까지 이미지와 이야기를 전달하는 요소로 활용하는 작가답게 길쭉한 판형에 얹은 긴 제목은 떨어지는 물방울을 연상케 한다.

10.
  • 양탄자배송
    6월 17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제라도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봉지를 뜯어 버렸다. 아이스크림 봉지 하나가 바람에 타고 날아가 어느 아이들의 시위로 이어지고, 바나나 하나가 경찰의 파업을 만들고, 경찰의 파업은 도시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어쩌다가 이렇게 되어버렸을까? 이 이야기는 어떻게 끝나게 될까?

11.
  • 양탄자배송
    6월 17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1994년 일본에서 태어나 18년 넘게 운항했던 세월호가 한국의 바다에 투입된 지 1년여 만인 2014년, 304명의 소중한 생명과 함께 침몰하기까지, 세월호의 일인칭 시점으로 참사의 원인과 과정과 결과를 돌이켜보는 다큐멘터리 그림책.